#12. 심즈 4 외식하기 좋은날/심즈 게임팩/심즈 추천팩/식당 운영

심즈에서 외식하기 좋은날만 반값 세일하길래. 호구는 또 결제해버렸답니다...궁금하기도 했고 😂

새로 생긴 식당 부지를 이용해봅니다. 드레스 코드는 중세시대인가요? 카운터에서 자리 요청을 부탁합니다.

그럼 요로코롬 매니저가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착석하고선 종업원을 바로 부르면 되는데요. 탁자를 누르면 주문하기 상호작용이 뜹니다.

집에서는 요리할 수 없는 갖가지 다양한 음식들이 메뉴판에 나타납니다!

곧바로 마술처럼 나오는 음식. 쨔잔.

종업원의 기술이 높은지 식사 만족도 평가를 하네요?

계산은 아쉽게도 자리에서 일어날 때 상호작용없이 결제되더라구요. 계산하는 상호작용도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것은 EA에게 너무나 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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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탐방을 마쳤으니 심 소유의 가게를 오픈해보았습니다!

사장님은 추리닝 입고 밖에 눈 쓸어담는 중 입니다.

식당관리의 단점이란 셰프, 매니저, 종업원들을 다 고용해야 오픈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맘에 안 들어도 시급 올려주고 칭찬해주고 더해서 교육도 하면서 레벨을 올려야 한다는 점. 상점 운영은 가족끼리 되지만 식당은 안되더군요. 😅😅

그나마 매니저랑 셰프는 딴짓 안합니다. 본인의 업무에 충실한 편이죠. 특히 셰프는 주방에서 벗어나질 않습니다.

평균 3점대의 평으로 시작해서 5점만점까지 가는 것이 목표! 종업원이 직접 주문도 받고 서빙도 하는데 레벨이 낮아서 그런가  자꾸 딴짓을 합니다. 사장 입장에서 열 받는 행동들을 계속 하지요. 😡😡

그래서 초기에 종업원을 자주 갈아 치우다가 사장심 평판만 나빠졌습니다.

각 인물마다 관리하기 버튼이 생기는데 야단과 해고 버튼을 누르기보단 승진과, 교육, 칭찬을 해줍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레벨 2 만 되어도 일을 좀 하려고 하니까 레벨 1일땐 바로 승진부터 해줍시다!

OMG. 새로 고용한 종업원 둘 다 쓰레기통 뒤지는 것이 취미인가 봅니다. 식당에서 제일 중요한 게 위생인데! 결국 뒤지기 기능 없는 쓰레기통으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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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가족 단위로 옵니다. 혼밥은 잘 없더군요?

왓 ...더?

개인행동도 잘 타일러서 하는데 저 종업원이 탈주를 합니다. 사람도 많은데 일하다 말고 조깅을 하러 가질 않나.

결국 해고하니 억울해하네요. 억울한 사장은 나다!

그래도 열심히 하니 별 하나에서 별 3개까지 올랐습니다.

새로 온 종업원 승진시키며 식당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