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모동숲 일지17

[모동숲 일지 完] 주민들의 이사와 근황모음(feat.스피카) 미애가 나갔습니다. 나간지 꽤 되었지만, 이제야 올리네요. 미애 나가고 쭈니님을 모셔왔습니다. 귀여운 다람쥐! 먹보들을 놀리는 건 재밌습니다. 건태가 하도 이사를 가겠다는 말을 안 해서 미애 먼저 보냈더랬죠. 끈질긴 녀석. 그동안 마일섬도 돌며 인기 주민들도 만났지만 제 원픽들은 나오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부캐를 통해 생일을 미리 체험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제의 일입니다. 오랜만에 모동숲에 들어오니 캠핑장에 손님이 왔더라구요. 바로 캠핑 노가다를 시작하려는데, 미랑이가 지목 되었습니다. 정들었지만 다른 애들만큼은 아니기에 보내주기로 합니다. 우리 미랑이 벌써 짐 쌌구나. 모동숲 플레이는 종종 하지만 특별할 게 없어서 [모동숲 일지]를 끝냅니다. 다음부턴 [파라다이스 플래닝]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2022. 6. 22.
[모동숲 일지] 파니섬 투어와 마일섬 투어(feat.고숙이와 미애?) [모동숲 일지] 파니의 섬과 갑돌투어를 알아보다 오랜만에 쓰는 일지라 조금 혼란스럽군요. 설날이라고 세뱃돈도 챙겨주는 게임. 그 안에 머니가 함께 있었다면 더 센스가 있었을 텐데 (500벨이 불어나다..!) 나눔 덕에 벼락 부자가 된 로다, 2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미니멀리스트지만, 창고는 금방금방 차더라고요. 늘려야 됩니다. 돈 나갈 곳은 또 있기 마련이죠. 파니의 섬 시장터에 7개의 모금함이 있답니다. 차례대로 패트릭, 여욱, 늘봉이, 알파카 부부, (전)촌장님, 낙타, 마추릴라 순서입니다. 그리고 가운데에 미용실이 망했는지 무료 커트를 해주는 카트리나가 있죠. 라이오넬은 종종 무언갈 줘서 받기만 했습니다. 뭘 주던가, 먼저 말을 걸던가 이런 행동은 안 했습니다. 느끼 성격의 주민이 먼저 떠.. 2022. 2. 5.
[모동숲 일지] 파니의 섬과 갑돌투어를 알아보다 [모동숲 일지] 14화 -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엔딩(feat.섬 크리에이터) 리얼타임 유저는 15일차부터 본격적으로 모든 것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먼저 작년말에 대규모 업데이트된 것 중에 하나, 조례 제정이 있습니다. 이걸로 상점 열고 닫는 시간을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튀동숲 때도 말이 많았던 갑돌이가 이번에도 배를 끌고 돌아왔습니다. 단, 가족들은 함께하지 않나 보네요. 그래도 뱃노래가 수정이 되었는지 순한버전이 되었습니다. 돈 벌기가 힘들어서 모동숲이 질릴 것 같다면, 빨리 카페에 가입하세요. 커뮤니티에서 적당한 나눔을 받으면 조금은 편하게 꾸밀 수 있게 된답니다. 섬 크리에이터가 생기고 다음날, 한 번이라도 스튜디오에 방문해 사진을 찍었다면 파니가 편지를 보냅니다. 보여줄게 있으니까요. 애플아.. 2022. 2. 1.
[모동숲 일지] 14화 -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엔딩(feat.섬 크리에이터) [모동숲 일지] 13화 - 마을 평판 3성을 달성하다(feat.애플) 14일차가 되니, 드디어 모동숲 엔딩을 보게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섬꾸에 돌입하게 되는 것이지요. 찐으로 영화가 끝나는 기분이 드네요. 그런데, 봄을 겨냥해서 만들었는지 겨울에 웬 꽃이? 토요일마다 주민 대표의 허락도 없이 광장을 매번 점유한다는 건가?! 이제 본격적으로 노가다 공사가 시작됩니다. 적응하느라 행복했던 모동숲은 안녕. 우리 애플이랑 겹쳐서 안돼. 짐 다시 싸. 내가 원하는 성숙은 오로지 비앙카뿐. 우리 메이첼, 마일섬에서 5번만에 만난 기적의 아이죠. 너무 귀여운 아기곰. 저 볼따구 좀 보세요 😘😘 무를 전날 다 팔아버린게 다행입니다. 아니, 해적의 애장품이 선물로 도착했습니다. 이거.. 해변에 전시해놔야하나. 오늘을.. 2022. 1. 28.
[모동숲 일지] 13화 - 마을 평판 3성을 달성하다(feat.애플) [모동숲 일지] 12화 - 에이블 시스터즈 옷가게가 열리다(feat.저스틴) 주민 8마리가 다 채워졌습니다. 섬 평판이 2성은 되었을까요? 전날 확장하면서 보라색으로 바꿨는데, 영 별로입니다. 성숙 주민인 것 같은데 제 맘 속 성숙 주민은 오직 비앙카 뿐입니다. 기다려라 비앙카. 얘 내보낸다. 래미가 박스 더미 레시피를 줘서 감사히 받습니다. 메이첼의 집은 아기자기하게 예쁩니다. 주민 대표 집은 대충 전시해 놓았다는 수준이지만요. 주민이 8마리 채워지니 섬 평판도 드디어 2성입니다. 잘만 하면 하루 안에 3성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나름 상점에서 산 키트로 가구들을 만들어 섬 이곳 저곳에 배치해놨습니다. 아무래도 마이 디자인을 이용해서 더 배치해 놔야 할 것 같군요. 마이 디자인은 치울 때도 그냥 사라지.. 2022. 1. 27.
[모동숲 일지] 12화 - 에이블 시스터즈 옷가게가 열리다(feat.저스틴) 귀여운 메이첼이 이사 오고, 에이블 시스터즈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제 누더기 같은 옷을 벗어 던져야겠습니다. 전날은 레온이었는데 다음날 저스틴이 찾아옵니다. 저스틴··· 비버? 메이첼은 초기 주민이지만 제가 끝까지 데려갈 겁니다. 오후에 무가격을 확인해보고 팔지 말지 결정하겠습니다. 무가격 계산기에서는 200벨 이상 나온다고 예측되지 않거든요 😂😂. 조금만 이득을 보아도 팔 생각입니다. 옷 가게가 더 넓어졌구나. 피팅룸까지 생기다니 많이 팔았나보구나. 그래도 나중에 패턴을 얻으려면 꾸준히 말을 걸어야 합니다. 눈사람 레시피를 다 얻게 되면 이제 눈사람을 위 아래 바꿔주겠어. 흐흐흐. 천재보다 덜 천재가 친구가 더 많다는 뜻인가? 그래도 이제 진주 대신 레시피로 바꿔줬습니다. 레시피 언제주나 애타게 기다렸.. 2022. 1. 26.
[모동숲 일지] 11화 - 섬 평판을 확인하다(feat.레온) 귀족 옷을 입은 라이오넬. 느끼가 아닌 거만함이 느껴져서 얼른 방출 시키겠다고 오늘도 다짐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NPC를 만납니다. 드래곤? 가상의 동물도 나오는 것이었던가? 순조로운 출발입니다. 87벨, 이제 300벨 이상 찍어주길. K.K. 라떼는 말이야 튀동숲에서 쉽게 봤단 말이야. 자주 오고 그랬단 말이야. 캠핑장 손님이 이사오고 다음 날, 섬의 평판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울아 잘못 들었는데 별 1개라니? 2개 정도는 되지 않았니? 결국 주민 10마리 정도는 채워야 평판이 올라간다는 거군요. 오늘도 너굴에게 상품을 구매합니다. 바닥 조명 어딘가에 쓰이겠지. 나중에 도시형 섬으로 꾸민다면 필요할 것 같긴 합니다. 그렇지만 현재 쓰잘데기 없으니.. 눈사람도 굴리다보니 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 2022. 1. 25.
[모동숲 일지] 10화 - 무주식을 시작하다(feat.메이첼) [모동숲 일지] 9화 - 캠핑장을 완성하다 일요일이라서 배는 바빠졌습니다. 무파니에게 처음으로 무를 구매하고, 캠핑장 손님도 확인하고 새 주민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하거든요. 벨이 별로 없어서 30만벨만 투자했습니다. 거의 전재산입니다. 하루에 10만벨 가까이 모을 수 있으니까 삼일이면 다시 복구되겠지만요. 돈나무+풍선돈+잠수 노가다+바위 = 10만벨 여섯 번째 주민은 과연 누구련지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잭슨? 쭈니?! 저기 미안하지만 이 텐트 주인 있으니까 나가줄래? 제발. 인기 주민이 나오지 않더라도 귀여운 애들이면 좋을 텐데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자라뇨. 방출 1순위가 새롭게 변경됩니다. 고순이를 세 번 만나면 가게를 만들 수 있답니다. 두 번 올 때 최대한 싹쓸어서 만벨 넘게 쇼핑하면 됩니다. 나중.. 2022. 1.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