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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일지] 14화 -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엔딩(feat.섬 크리에이터)

by 아이로다 2022. 1. 28.

[모동숲 일지] 13화 - 마을 평판 3성을 달성하다(feat.애플)

"어엉.. 결국 왔군."

14일차가 되니, 드디어 모동숲 엔딩을 보게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섬꾸에 돌입하게 되는 것이지요.

오랜만이다 kk

찐으로 영화가 끝나는 기분이 드네요. 그런데, 봄을 겨냥해서 만들었는지 겨울에 웬 꽃이?

토요일마다 주민 대표의 허락도 없이 광장을 매번 점유한다는 건가?!

과감하게?

이제 본격적으로 노가다 공사가 시작됩니다. 적응하느라 행복했던 모동숲은 안녕.

또 햄스터?

우리 애플이랑 겹쳐서 안돼. 짐 다시 싸. 내가 원하는 성숙은 오로지 비앙카뿐.

주접 ing

우리 메이첼, 마일섬에서 5번만에 만난 기적의 아이죠. 너무 귀여운 아기곰. 저 볼따구 좀 보세요 😘😘

떡락 시작

무를 전날 다 팔아버린게 다행입니다. 

죠니의 애장품

아니, 해적의 애장품이 선물로 도착했습니다. 이거.. 해변에 전시해놔야하나.

오늘을 위해 모아놓은 마일리지로 모두 다 구매합니다. 왜 이렇게 하나 하나 다 구별해놓은건지 모르겠지만.

내 마일리지.. 다 어디갔나.
뿅!

처음엔 광장과 일직선으로 나 있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꾸밀려고 보니까 좀 많이 가깝네요. 아직도 비행장 앞 부근 꾸미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일단 이렇게만 깔아두기

길을 만들다보니까 생각보다 가로 막는게 많아서, 한 곳에 완전히 몰아넣지 않은 걸 후회하는 중입니다.

곧 완전히 다 갈아엎어질겁니다

강줄기까지는 차마 못 건들이겠고 진로 방해하는 강만 제거하려 합니다. 그리고 절벽도 다 깎아내려 합니다.

"네가 다니는 길에 깔라고."

건태가 주민 대표는 열심히 섬 꾸미려고 준비하는데 불만을 드러냅니다? 그렇게 먼저 방출이 되고 싶다면야.

공사에 지쳐서 파니의 섬에 놀러왔습니다. 실은 크리에이터도 얻었으니 저 빨랫대 좀 치워버리려구 왔죠.

치~즈

아, 여긴 어느 정도 귀여운 레벨을 달성하지 못하면 못 온답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떠날 친구들을 기억하려면 포스터가 필요하니 따로 데려 올겁니다.😏😏

"포스터는 이제 너굴 ATM기에서"

떡밥 노가다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얻게 되는 마일리지. 그만 하고 싶다.. 노가다!

"어이, 커다란 덩치로 앉으면 바람 빠진다고?"

절벽을 없애기 위해 벌목을 하고 난 뒤 가장 높은 절벽부터 깎아내기 시작합니다.

일보전진에 하나 무너지고, 일보전진에 재생성....

어느 정도 길을 뚫어내니 비밀 해안으로 왔습니다. 이곳으로 좁은 길을 내서 대나무길로 만들 생각입니다.

주민들 집터 옮기는데 5만벨이나 든다고 해서 돈을 적당히 챙겨왔더니, 생각보다 적네요. 주민대표의 이전 비용은.

"너 여기서 계속 놀잖아?"

하는 김에 상점도 옮기려했건만, 너굴 사장 그거 하나 하는데 바쁘다고 내일 하라고 합니다.

절벽 앞, 그리고 옆에는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제일 좋은 장소!

오늘은 여울이도 체조하러 나왔군요

신기하게도 다들 야행성인지 안 자고 잘 돌아다닙니다. 자러 가는 주민이 아직 없어요.

서치하다가 바로 마음에 들어버린 크레센도 대표 깃발! 달 모양이 크레센도와 비슷하다고 주입시켜 봅니다. 모동숲은 엔딩이 났고 최근 업데이트된 것들도 다음날부터 즐길 수 있습니다. 요리나, 보트투어, 파니섬 시장 등이며 이후로는 비정기적으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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