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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일지] 파니의 섬과 갑돌투어를 알아보다

by 아이로다 2022. 2. 1.

[모동숲 일지] 14화 -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엔딩(feat.섬 크리에이터)

리얼타임 유저는 15일차부터 본격적으로 모든 것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먼저 작년말에 대규모 업데이트된 것 중에 하나, 조례 제정이 있습니다. 이걸로 상점 열고 닫는 시간을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그놈이 온다..

튀동숲 때도 말이 많았던 갑돌이가 이번에도 배를 끌고 돌아왔습니다. 단, 가족들은 함께하지 않나 보네요. 그래도 뱃노래가 수정이 되었는지 순한버전이 되었습니다.

애플아 ♥
어느 세월에 집 대출금을 갚을꼬.

돈 벌기가 힘들어서 모동숲이 질릴 것 같다면, 빨리 카페에 가입하세요. 커뮤니티에서 적당한 나눔을 받으면 조금은 편하게 꾸밀 수 있게 된답니다.

섬 크리에이터가 생기고 다음날, 한 번이라도 스튜디오에 방문해 사진을 찍었다면 파니가 편지를 보냅니다. 보여줄게 있으니까요.

애플아, 다 좋은데 벽지랑 옷 좀. 어떻게 안될까?

저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요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심즈보다도 음식의 퀄리티가 더 나은 것 같지만 먹는 모션은 그릇째 먹는지라... 😃😃

또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주민들은 이렇게 따로 포스터를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너굴 쇼핑은 하루 5개만 배송가능합니다.

무조건 잠들지 않는 섬.

그렇지만 타임슬립 유저분들은 조례 설정을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밤에도 계속되는 노가다

절벽을 없애고 하느라 힘들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밀고 싶은 부분만 먼저 밀기 시작했습니다. 언제 다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먼저 벌목하고 꽃 치우고 잡초 뽑고 그렇게 싹 정리하고 난 뒤에, 필요한 부분씩 꾸미는 것이 더 편합니다.

크레센도는 비행장과 광장이 가깝습니다. 대신 완전한 일직선이라서 꾸미는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듯합니다.

돌아다니다 박물관에 들어가보니 역시나 고민하는 부엉씨. 마스터를 만나러 갑돌 투어를 이용해야합니다.


다음날

광장을 벽돌 울타리로 삥 둘러서 꾸몄습니다. 앉아서 감상하는 쪼꼬미들.

갑돌이, 여전한 얼굴이군.

언제나처럼 갑돌이의 노래는 빠른 연타로 스킵해버립니다.

마스터가 등장하면서, 토용도 나타납니다. 그는 토용 탐지대일까요? 그에게 부엉이가 찾는다고 하고 돌아와서 파니의 섬으로 갑니다.

카트리나!

튀동숲 때 헤어살롱을 열었던 카트리나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돈도 안 받고 무료로 커트를 해주네요. 이제 뒤에 보이는 토용에다 10만벨씩 기부해주면 마추릴라, 알파카 커플, 늘봉이 등 원할 때 만날 수 있게 됩니다.

겨울에도 볼 수 있는 쇠똥구리

단 똥을 굴리지 않고 눈덩이를 굴리지. 앞으로도 주택가, 박물관 부지, 과수원 등등 작업을 하려면 시간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리얼 타임 유저인데도 눈이 빠져라 꾸미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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