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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일지] 파니섬 투어와 마일섬 투어(feat.고숙이와 미애?)

by 아이로다 2022. 2. 5.

[모동숲 일지] 파니의 섬과 갑돌투어를 알아보다

 

오랜만에 쓰는 일지라 조금 혼란스럽군요. 설날이라고 세뱃돈도 챙겨주는 게임. 그 안에 머니가 함께 있었다면 더 센스가 있었을 텐데 (500벨이 불어나다..!)

나눔 덕에 벼락 부자가 된 로다, 2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미니멀리스트지만, 창고는 금방금방 차더라고요. 늘려야 됩니다.

돈 나갈 곳은 또 있기 마련이죠. 파니의 섬 시장터에 7개의 모금함이 있답니다. 차례대로 패트릭, 여욱, 늘봉이, 알파카 부부, (전)촌장님, 낙타, 마추릴라 순서입니다. 그리고 가운데에 미용실이 망했는지 무료 커트를 해주는 카트리나가 있죠.

글쎄, 필요 없을 걸?
왜 잘 가라는 인사가 없는거지?

라이오넬은 종종 무언갈 줘서 받기만 했습니다. 뭘 주던가, 먼저 말을 걸던가 이런 행동은 안 했습니다.

느끼 성격의 주민이 먼저 떠나게 되다니, 라이오넬이 가장 먼저 나가길 바랐는데 그게 전달이 되었나 보군요?

잘 자는 여울이

한창 바쁘게 절벽 공사를 하지만 계절이 계절인지라 길목을 방해하는 눈사람.


다음날, 토용맨 아니 마스터를 만난 다다음날 카페가 오픈했습니다. 라이오넬은 이제 집을 비우겠군요.

NPC들은 매일 돌아가면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매일 접속할 때마다 오늘은 누가 올까 싶더라고요?

"대출 할 때 가장 기쁜 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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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오넬이 떠나가니 마지막 기념샷

그냥 마음 가는 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미면 통과받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옷가게 쿠폰도 받게 되었군요. 이건 어떻게 쓰는 거지?

귀여워...

리얼타임이라 하루 한 집만 이동시킵니다. 모든 건물을 다 옮기면 보름이 걸릴 만도 합니다.

짜잔.

집 외관도 새롭게 바꿨습니다. 마지막 확장 전의 모습입니다. 지하실이 생기면 더 커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맞나? 외관은 여기서 마음에 드니 만족합니다. 그리고 라이오넬의 빈 집터가 생긴 날, 마일섬 투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

1트만에 만나게 된 미애. 이것이 바로 운명? 제 위시 주민은 아니지만 나중에 주민 교환할 때 쓰자 하면서 데려옵니다.

길을 막고 있는 눈사람은 자주 보입니다. 유튜브 참고해서 놀이터를 만들고 있는데 먹보 주민인 래미가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가구를 배치해 놓으면 주민들이 이용할 때 왠지 모를 뿌듯함이.

오구오구 안 뺐어
귀여운 애플, 저 볼따구 깨물어버리고 싶다

놀이터 만드는데 타이어가 부족해서, 아깝지만 마일섬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쓰레기섬을 만나기 위해서. 전에 만난 적 있는데 적당히 몇 개만 줍고 떠난 기억이 😂😂

아니?

운세에 돈복이 터졌다고 했는데 바로 벨섬을 만나게 됩니다.

덤으로 잡은 타란튤라와 철갑상어까지. 철갑상어 잡을 때 진동의 세기가 어마무시하더군요.

...?

잠시 광장에 들렀다가 경계하고 있는 주민들을 봅니다. 타란튤라가 왜 광장에?

잡으니 안도의 한숨을 쉬는 애플이, 카메라에 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우리 섬의 자매섬이.. 배였어?

마일섬을 돌아다녀도 보이지 않던 자매섬, 드디어 찾았습니다.

앞 뒤가 똑같은..

무슨 날인지 이틀 연속으로 거물이 잡히네요. 산갈치는 두 마리나 잡아서 하나는 박물관 기증, 다른 하나는 마침 방문한 저스틴 비버에게 팝니다.

쏠쏠

잠시 비치는 박물관 부지는 유튜브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2층 형식인데 아래는 폭포와 양 옆으로 작은 호수를 만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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