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일지] 14화 -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엔딩(feat.섬 크리에이터)
리얼타임 유저는 15일차부터 본격적으로 모든 것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먼저 작년말에 대규모 업데이트된 것 중에 하나, 조례 제정이 있습니다. 이걸로 상점 열고 닫는 시간을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튀동숲 때도 말이 많았던 갑돌이가 이번에도 배를 끌고 돌아왔습니다. 단, 가족들은 함께하지 않나 보네요. 그래도 뱃노래가 수정이 되었는지 순한버전이 되었습니다.
돈 벌기가 힘들어서 모동숲이 질릴 것 같다면, 빨리 카페에 가입하세요. 커뮤니티에서 적당한 나눔을 받으면 조금은 편하게 꾸밀 수 있게 된답니다.
섬 크리에이터가 생기고 다음날, 한 번이라도 스튜디오에 방문해 사진을 찍었다면 파니가 편지를 보냅니다. 보여줄게 있으니까요.
애플아, 다 좋은데 벽지랑 옷 좀. 어떻게 안될까?
저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요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심즈보다도 음식의 퀄리티가 더 나은 것 같지만 먹는 모션은 그릇째 먹는지라... 😃😃
또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주민들은 이렇게 따로 포스터를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너굴 쇼핑은 하루 5개만 배송가능합니다.
그렇지만 타임슬립 유저분들은 조례 설정을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절벽을 없애고 하느라 힘들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밀고 싶은 부분만 먼저 밀기 시작했습니다. 언제 다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먼저 벌목하고 꽃 치우고 잡초 뽑고 그렇게 싹 정리하고 난 뒤에, 필요한 부분씩 꾸미는 것이 더 편합니다.
크레센도는 비행장과 광장이 가깝습니다. 대신 완전한 일직선이라서 꾸미는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듯합니다.
돌아다니다 박물관에 들어가보니 역시나 고민하는 부엉씨. 마스터를 만나러 갑돌 투어를 이용해야합니다.
광장을 벽돌 울타리로 삥 둘러서 꾸몄습니다. 앉아서 감상하는 쪼꼬미들.
언제나처럼 갑돌이의 노래는 빠른 연타로 스킵해버립니다.
마스터가 등장하면서, 토용도 나타납니다. 그는 토용 탐지대일까요? 그에게 부엉이가 찾는다고 하고 돌아와서 파니의 섬으로 갑니다.
튀동숲 때 헤어살롱을 열었던 카트리나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돈도 안 받고 무료로 커트를 해주네요. 이제 뒤에 보이는 토용에다 10만벨씩 기부해주면 마추릴라, 알파카 커플, 늘봉이 등 원할 때 만날 수 있게 됩니다.
단 똥을 굴리지 않고 눈덩이를 굴리지. 앞으로도 주택가, 박물관 부지, 과수원 등등 작업을 하려면 시간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리얼 타임 유저인데도 눈이 빠져라 꾸미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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