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일지라 조금 혼란스럽군요. 설날이라고 세뱃돈도 챙겨주는 게임. 그 안에 머니가 함께 있었다면 더 센스가 있었을 텐데 (500벨이 불어나다..!)
나눔 덕에 벼락 부자가 된 로다, 2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미니멀리스트지만, 창고는 금방금방 차더라고요. 늘려야 됩니다.
돈 나갈 곳은 또 있기 마련이죠. 파니의 섬 시장터에 7개의 모금함이 있답니다. 차례대로 패트릭, 여욱, 늘봉이, 알파카 부부, (전)촌장님, 낙타, 마추릴라 순서입니다. 그리고 가운데에 미용실이 망했는지 무료 커트를 해주는 카트리나가 있죠.
라이오넬은 종종 무언갈 줘서 받기만 했습니다. 뭘 주던가, 먼저 말을 걸던가 이런 행동은 안 했습니다.
느끼 성격의 주민이 먼저 떠나게 되다니, 라이오넬이 가장 먼저 나가길 바랐는데 그게 전달이 되었나 보군요?
한창 바쁘게 절벽 공사를 하지만 계절이 계절인지라 길목을 방해하는 눈사람.
다음날, 토용맨 아니 마스터를 만난 다다음날 카페가 오픈했습니다. 라이오넬은 이제 집을 비우겠군요.
NPC들은 매일 돌아가면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매일 접속할 때마다 오늘은 누가 올까 싶더라고요?
그냥 마음 가는 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미면 통과받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옷가게 쿠폰도 받게 되었군요. 이건 어떻게 쓰는 거지?
리얼타임이라 하루 한 집만 이동시킵니다. 모든 건물을 다 옮기면 보름이 걸릴 만도 합니다.
집 외관도 새롭게 바꿨습니다. 마지막 확장 전의 모습입니다. 지하실이 생기면 더 커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맞나? 외관은 여기서 마음에 드니 만족합니다. 그리고 라이오넬의 빈 집터가 생긴 날, 마일섬 투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트만에 만나게 된 미애. 이것이 바로 운명? 제 위시 주민은 아니지만 나중에 주민 교환할 때 쓰자 하면서 데려옵니다.
길을 막고 있는 눈사람은 자주 보입니다. 유튜브 참고해서 놀이터를 만들고 있는데 먹보 주민인 래미가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가구를 배치해 놓으면 주민들이 이용할 때 왠지 모를 뿌듯함이.
놀이터 만드는데 타이어가 부족해서, 아깝지만 마일섬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쓰레기섬을 만나기 위해서. 전에 만난 적 있는데 적당히 몇 개만 줍고 떠난 기억이 😂😂
운세에 돈복이 터졌다고 했는데 바로 벨섬을 만나게 됩니다.
덤으로 잡은 타란튤라와 철갑상어까지. 철갑상어 잡을 때 진동의 세기가 어마무시하더군요.
잠시 광장에 들렀다가 경계하고 있는 주민들을 봅니다. 타란튤라가 왜 광장에?
잡으니 안도의 한숨을 쉬는 애플이, 카메라에 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마일섬을 돌아다녀도 보이지 않던 자매섬, 드디어 찾았습니다.
무슨 날인지 이틀 연속으로 거물이 잡히네요. 산갈치는 두 마리나 잡아서 하나는 박물관 기증, 다른 하나는 마침 방문한 저스틴 비버에게 팝니다.
잠시 비치는 박물관 부지는 유튜브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2층 형식인데 아래는 폭포와 양 옆으로 작은 호수를 만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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