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닌텐도 스위치/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일지] 11화 - 섬 평판을 확인하다(feat.레온)

by 아이로다 2022. 1. 25.

"결국 와버렸군."

귀족 옷을 입은 라이오넬. 느끼가 아닌 거만함이 느껴져서 얼른 방출 시키겠다고 오늘도 다짐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NPC를 만납니다. 드래곤? 가상의 동물도 나오는 것이었던가?

잊지 말고 확인하는 무가격

순조로운 출발입니다. 87벨, 이제 300벨 이상 찍어주길.

K.K. 라떼는 말이야 튀동숲에서 쉽게 봤단 말이야. 자주 오고 그랬단 말이야. 

캠핑장 손님이 이사오고 다음 날, 섬의 평판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

여울아 잘못 들었는데 별 1개라니? 2개 정도는 되지 않았니?

결국 주민 10마리 정도는 채워야 평판이 올라간다는 거군요.

아미보.. 나 없어.

반응형

오늘도 너굴에게 상품을 구매합니다. 바닥 조명 어딘가에 쓰이겠지.

나중에 도시형 섬으로 꾸민다면 필요할 것 같긴 합니다. 그렇지만 현재 쓰잘데기 없으니..

건태네 집 옆에 배치하기

눈사람도 굴리다보니 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눈사람이 잘 만들어집니다.

타란튤라나 전갈 팔고 싶은데 그런게 없어서 섬을 닥치는대로 들쑤셨습니다. 잠자리, 나비, 벌을 잡아서 파니 조금 더 가격이 세게 나오네요.

",,,,?"

우리 마르, 제가 알기로 암컷인데요?

"건태... 계성 나왔구나."

마르야 건태 같은 애들이랑 놀면 안된다.

"오늘은 그럴 듯한 명언."
흠...

오전보다 떨어진 것 같지만 다시 오를거라고 믿어봅니다.

다짜고짜 우리집을 찾는 깡패 건태. 그래도 오디오 플레이어를 주겠다니 매너는 있는 동물로.

"데자뷰?"
체조. 오늘의 멤버.

"요즘 왜들 그렇게 싸워?"

또 모니카입니다. 모니카 도대체 무슨 일을 벌이고 다니는 거야?

"오늘은 제발. 인기동물."

한 번 마일을 끊기 시작하니 끊어낼 수가 없네요. 오늘은 딱 3번만 다녀오기로 합니다.

...?

만나자마자 뭐야하면서 뒷걸음질쳤습니다. 럭키라는 이름과 반대되는, 미라형 동물.

스파크!

튀동숲 할 때 주민이었던 스파크를 만나게 됩니다. 무뚝뚝 주민이 필요했고 귀여우니까 걍 데려옵니다. 

그리고 지식은 없지만 얕게 획득한 정보로 타란튤라 섬을 만들어봅니다. 나무를 다 패고, 그러다보니 마일섬에서도 가구를 얻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가구 하나, 벌 하나.

알락하늘소 제거를 위해.

그러다 낚시를 했는데 비단잉어를 잡습니다. 타란튤라 섬이 아니었나?

실패한 일꾼, 마일섬에서도 지지리 운이 없습니다. 타란튤라는 아무리 해도 나오지 않고 잠자리 한 두 마리만 발견해서 그만 섬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미랑이에게 조개 스피커 전수를 받으며 11일차 마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