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닌텐도 스위치/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일지] 8화 - 별 지팡이를 만들다(feat.여울이)

by 아이로다 2022. 1. 22.

[모동숲 일지] 7화 - 마을 사무소 공사에 들어가다(feat.부옥이)

 

오늘로 너구리 안내 방송 끝입니다. 그리고 여울이의 상큼한 방송이 시작됩니다!

겨울에는 어떤 행사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새해 전야를 못한 건 아쉽네요. 좀만 더 일찍 구매했었어도..!

"잘 가."

안내소에서 5배 마일 찬스 서비스를 시작한답니다. 그리고 귀한 마일 여행권을 선물로 챙겨줬네요. 정 없게 한 장이라니. 내가 그동안 도움 준게 얼만데!

해변을 돌아보니 별의 조각, 물병자리 조각들이 보입니다. 전날 열심히 소원 빈 결과였죠. 소원을 많이 빌면 더 많은 조각들이 보일까요?

"네가 또 왜.."

프로 조난러 옆에 커다란 별의 조각부터 줍습니다.

"에잇!"

처음만 말로 깨워주지 이제 잠자리채로 깨워줄테다.

"그 정도면 너.. 왕따니?"

눈사람이 죽기 전, 아아니 눈사람이 사라지기 전 마지막 커다란 눈의 결정을 받습니다. 

"변신 아이템을 완성했어!"

조례 제정은 도대체 언제부터 가능한건지. 밤에 접속하면 매번 문이 닫혀서 앞에 쌓아놓고 끝냅니다.

"체중계 잴 수 있나?"

이제 마을 사무소도 분담을 시작합니다. 너굴과 여울이도 공무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무인도에서 시작했는데.

다행히 500마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7일차 연속이 깨지는 줄 알았는데 닌텐도는 역시 센스가 남다르군요.

주머니 완성!

마을 사무소가 업그레이드 되면 주머니 공간도 확장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죠.

반응형

눈 돌아가게 다양한 꾸미기 레시피가 가득합니다. 사고 싶지만 섬 크리에이터로 공사를 마친 후에 하나하나 채워넣는게 재밌겠지요.

현재 할 수 있는게 주민 상담, 멜로디, 깃발 제작 뿐입니다. 동물의 숲과 잘 어울리는 토토로 브금으로 바꿔주었습니다. 

그리고..

너굴이의 꿈을 듣게 됩니다. 

"별로 알고 싶지 않은걸?"

섬에 방문하는 손님 수는 어떻게 늘리는 거지? NPC들은 포함 안되려나? 닌텐도 유료고객이 아닌지라 통신이 이뤄질 수 없습니다. 😥😥

캠핑장을 드디어 만들 수 있네요. 그런데 너굴이, 이제 레시피로만 줍니다. 

재료가 많이도 필요하군.

하지만 재료는 매일 매일 파밍해놨기에 수월히 만듭니다.

눈사람이 사라지는 날, 다시 새로운 황금 밸런스 눈사람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떠나게 된 마일섬, 밤에 가려했지만 시간이 넉넉하지 않을 것 같아서 낮에 떠납니다. 파밍을 시작하는데 새로운 과일도, 새로운 주민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 이곳은...

쓰레기 섬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없는 거였어.

"로드리, 제발 좋은 곳 좀. 우리 애플이 있는데로."

할 것도 없어서 공짜의 쓴맛을 느끼고 돌아갑니다.

일요일 무파니를 만나기 위해 오늘도 벨 노가다를 하는 중, 매일 출석도장 찍는 해탈한에게 명언을 듣습니다. 그런데 들으면 들을수록, 아무말 장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것들이??"

밤, 겨우 10시 전에 상점 들어와서 팔고 물건을 구매하는데 콩돌밤돌이 그만 나가달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오랫동안 버티고 있을 수 있었는데 이젠 그냥 쫓겨나네요.

저번에 몽셰르에게 편지가 왔는데 아무래도 침대에서 자야 만날 수 있는듯 합니다.

꼬로록
"드디어 나도 꿈번지를...?"
응?

역시 스위치 온라인에 가입해야 합니다. 무료 7일 기간이 있지만 같이 스위치할 친구가 없으니까요. 혼자 섬을 키우기 바쁘니까요.

잠에서 깨서 마을 사무소로 찾아옵니다.

아직 시스터즈가 옷가게를 내지 않아서 마이 디자인을 다운 받지 못하지만 대충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바꿉니다.

ㅎㄷㄷ

무주식 성공이 꼭 필요합니다. 계단과 다리가 얼마나 많이 필요할 지...! 게다가 건물 옮기는데 하나당 5만벨씩 든다고 하니 다음 가게 세울 때 확실히 정하고 세워야겠네요.

체조로 8일차 동숲 마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