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일지] 4화 - 집 대출금을 다 갚다 (feat.고순이)
네 번째 주민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래미 오자마자 생일 파티?
첫번째 확장을 달성합니다. 빠르게 갚아서 안쪽 방을 만들어야겠죠..!
주민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원래 둘만 노는건지 씁쓸한 생파입니다. 그래도 래미는 좋다고 노네요.
생선은 역시, 필요 없는 걸 주는 것이지. 낄낄.
붉은 늑대, 아이돌 캐릭터입니다. 이번 모동숲의 신 캐릭터라는데 마음에 듭니다. 초기 주민이지만 같이 가자!
여욱이가 생각보다 일찍 찾아왔습니다. 눈이 맑다는 개드립까지 치면서 꼬셔냅니다.
유리 심장이 사기를 치고 다녀?
눈사람을 완벽하게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이러면 눈사람이 없어지기 전까지 매일 말을 걸면, 커다란 눈의 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너굴 상점에서 기본으로 파는 diy 레시피를 구입합니다. 어차피 각 레시피마다 1번 밖에 못 사기 때문에 살 수 있을 때 사둡니다.
섬 뒤쪽으로 사다리타고 내려가보니 낡은 배 한 척이 정박해 있습니다. 튀동숲 땐 천막을 차렸는데 이젠 배라니. 내부로 들어가니 어둑어둑해서 사기를 치기 더 딱 좋아 보입니다. 그래도 처음 구매할 때 가품은 없으니 원하는 걸 선택하세요!
팔려고 아껴 두었지만 박물관에 기증하는 타란튤라. 그리고 당황한 부엉이.
벌 5마리와 벌통을 함께 팔면 모린이에게 쏠쏠한 액수입죠.
그리고 빚을 갚으러 잠수로 해산물을 캐다 가리비를 잡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가리비를 잡으면 해탈한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놓치지 말고 머메이드 가구를 모읍시다. 그러나 처음에 실수로 싫어요를 누르니 질척이지 않고 금방 떠나더라구요 😅😅
종종 진주와 바꿔주기도 합니다. 진주는 하나에 만벨이니 가구를 만들지 않아도 받을 수 있게 합시다!
그 이후에 가리비를 잡아도 해탈한은 하루에 한 번만 나타나니 아쉽네요.
밤에 잠수를 하면 단가가 높은 해산물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아무리 쫓으려해도 손에 닿지 않는.. 비싼 애들.
대게도 빠른 것 같습니다. 최대한 그물망으로 몰아붙인 뒤 빠르기가 느려졌을 때 잡는게 이득입니다. 튀동숲 때와는 다르게(?) 끝까지 쫓으면 언젠가는 잡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어렵.
동숲을 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다양한 생물을 알게 됩니다. 농어와 가리비는 확실히...
부엉이에게 자랑하고 새로 잡은 해산물들 모두 기증합니다.
모린이들은 이렇게 잠수로 처음에 많은 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조례도 잠 못 드는 밤(?)으로 제정하고 콩돌밤돌에게 판매하면 쏠쏠 할 듯 합니다. 무주식 성공하기 전까지의 노가다로 추천...
가만히 있다보면 근처에서 바람 부는 소리가 나게 됩니다. 그럴 때 주변을 돌아다니며 하늘을 바라봅니다. 근처에서 풍선이 날아가고 있을 겁니다. 튀동숲 때는 쉽게 발견했는데 모동숲은 넓어서 그런지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5분, 10분 간격으로 날아옵니다. 캐릭터가 뒷모습을 보이는 때, 낮에는 왼쪽에서, 밤에는 오른쪽에서 날아옵니다.
랜덤으로 벨과 아이템이 나오는데 놓치지 맙시다! 운이 좋으면 3만벨을 얻을 수 있습니다.
풍선을 맞췄다가 잘못 떨어져 물 속으로 빠지면 없어집니다. 캐릭터가 당황하는 모습은 덤...
아까 만난 해탈한이 함께 합니다. 우리 섬 주민 다 되었네.
모든 나무를 털면 아이템 두 개를 얻을 수 있죠. 큐트 쇼파가 나와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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