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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일지] 4화 - 집 대출금을 다 갚다 (feat.고순이)

by 아이로다 2022. 1. 18.

[모동숲 일지] 3화 - 리액션, 주민집터·· 타란튤라 잡기(feat.파니엘, 깨빈)

 

!!

어제 상점을 열면서 고순이를 만났는데, 바로 다음날 노점상으로 방문하네요. 그리고 드디어 세번째 주민이 들어옵니다.

4일차에는 박물관이 개관하고 리폼 체험 워크숍도 열립니다.

그루터기에 앉은 하늘알락소

그리고 스샷을 연타하다 어쩌다보니 동영상 찍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눈 밟는 소리 소장하려 올립니다.

과일을 먹으면 힘이 세진다고?

과일을 먹고 나무에 삽질을 하면 나무가 주머니 속으로 들어옵니다. 굳이 직접 베어서 나무를 없애지 말고 나무를 옮길 수 있으니 좋네요 😍😍 아 그리고 과일을 먹으면 바위를 부술수도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섬꾸할때 바위가 길목을 가로막으면 그때 써먹읍시다. 아 다만, 바위를 여러개 깨부서도 다음날 하나씩만 생겨납니다.

"염소 청년!"

염소 중에 가장 귀여운(?) 래미라고 생각됩니다. 집도 푸른색이라 이쁘네요.

새로운 주민이 오니 무인도 동기들도 텐트 생활을 청산했습니다.

그리고 마을 광장에서 고순이와 만나 옷을 구매합니다.

고순이는 사흘인지, 나흘인지 한 번 꼴로 오니 올 때 최대한 많은 물건을 사둡니다. 고순이가 두 번 오고가면 섬에 가게를 짓고 싶다고 합니다.

다리 완공

허접해보이지만 섬꾸를 하게 되면 가장 먼저 없어지게 될 다리... 😁😁

상점을 돌아보니 고정형 사다리 키트 레시피가 나왔습니다. 언제 쓸지 모르겠지만 쟁여둡니다. 아, 그리고 돈이 좀 남아돈다 싶으면 잡화코너에서 diy 레시피 쟁여두세요. 나중에 섬꾸할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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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물관 견학을 왔습니다. 부엉이는 여전히 낮에 졸고 있습니다.

박물관이 진짜 찐 박물관처럼 보여 감탄했습니다. 어둑한 실내에 분위기 있고 운치 있습니다.

리폼 설명회를 들으러 마을 사무소에 방문합니다. 너굴은 역시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만들라고 합니다. 목재가 많이 드는 옷장을 만들어 준비합니다. 다행히 리폼키트는 50개로 넉넉하게 받았습니다.

저는 핑크&화이트로 가구를 깔맞춤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이야... 정말.

새로 이사온 래미까지 참여해 박물관 개관 기념식을 했습니다.

꽃에 물 주며 마일리지 받기

그리고 오늘의 아이템을 만들어 판매했습니다. 캠프파이어를 비싼 값에 치뤄줍니다. 나중에 가면 이 액수는 아무것도 아니게 되겠죠?

그리고 하루에 공짜로 얻을 수 있는 레시피가 3-4개 정도 됩니다. 해변가에 놓인 공병, 랜덤으로 주민이 작업을 하고 있을 경우, 풍선을 맞추는 경우, 마일섬 해변가, 이 정도 입니다. 마지막은 공짜로 가는 곳이 아니긴 하죠.  

뭐야.. 너무 싼데?
그리고 드디어..

첫번째 빚이 청산됩니다. 이제 연속적으로 계속 집을 늘려갈텐데, 아담한 사이즈의 집이 마음에 들지만 주민 대표는 최대한 집을 크게 키우는게 앞으로 퀘스트와 연결되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 자식이??

나 부려먹은 만큼 할인해줘! 무주식으로 대박나면 금방 갚을 금액이지만, 현재 빈털털이 신세니 나중에 갚기로 합니다.

유성우.. 언제 떨어져

유성우가 떨어지는 날, 주민들이 알려준다는데 오늘밤도 역시 아닌가 봅니다. 하늘을 보고 있다 별똥별이 보이면 재빨리 A를 눌러야 합니다. 단 손에 도구가 없어야 합니다. 그럼 다음날 해변가에 별의 조각을 주울 수 있지요. 그걸로 변신 물품 만들기 가능.

앗!!

좀 늦게 접속했더니 너굴상점이 문을 닫았습니다. 어서 빨리 잠 못 드는 밤(?)으로 조례 제정을 해야 할 텐데요. 여울아 언제오니..! 옛날에 이렇게 상점을 툭툭 치면 잠옷 차림의 너굴이 나왔다는 썰이 있지요. 이젠 안 되지만.

😍😍

별똥별 언제 떨어지나 하늘을 보니, 오로라가 펼쳐집니다. 이 섬은 북극에 가까운 것일까요?

"너 또 왔니?"

어차피 섬 곳곳을 싸돌아다녀야하고 잠자리채도 잡았겠다 벌을 잡으러 다닙니다. 도구가 없을 때는 당황하지만 잠자리채가 있으면 무적입니다. 잠자리채를 들은 채로 나무를 흔들다보면 벌집이 떨어집니다. 그럼 재빨리 A만 연타하면 벌을 잡을 수 있습니다. 몸도 벌집 방향으로 정확히 움직이기에 쉽습니다. 그리고 벌 비쌉니다.

"여기도 날 호구 취급하기?"

이번엔 비싼 걸 골랐습니다. 갑판 바닥 필요없으니 팔아버려야죠.

내일이면 증축될 마이 스위트 하우스

나름 리폼도 하고 직접 diy도 해서 꾸몄습니다. 드디어 텐트침대생활 청산.  이 정도 사이즈가 딱인데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잊지 말고 그룹 체조를 합니다. 스킵 버튼이 없다는게 아쉽지만 매일 하면 마일리지로 쌓이니까 잊지 맙시다!! 4일차에는 딱히 할 일이 없기에 재료 파밍정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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