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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일지] 1화 - 이주신청과 노가다 시작 가이드(feat. 부엉)

by 아이로다 2022. 1. 15.

???

제가 뒤늦게 모동숲

막차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하고 싶었지만

돈 아깝다는 마음과 충돌하곤 했지요.

 

결국엔 사니까 너무 좋네요 😘😘

그동안 업데이트가 많았는지

약 2시간 정도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리고 저 당분간,

심즈 접습니다.... 심태기 ing.


짝짝!!

오랜만에 콩돌밤돌을 만나게 됩니다. 물론 저 아이들은 저를 처음 보겠지만요.

"한국인이니까. 그런데 너희는 한국어 왜 잘해?"

북반구 남반구 설정하고, 주민을 고르는듯한 물건도 고릅니다. 그런데 얘네 투잡 뛴다면서요? 상점도 한다던데?

음..... 도르마무 도르마무

어이쿠야. 초기화하고 다시 하는 거 두 번은 못하겠네요. 처음부터 다시 고르려니 힘듭니다. 대충 꾸며주고 사진 박습니다.

허허벌판

아까보다 나은 주민들이지만 제가 만나고 싶은 주민들은 나오지 않네요. 😅😅  악덕 사장 너굴은 성공하여 이주 패키지까지 기획할 정도로 컸습니다.

첫날은 절대 강 건너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집터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지만 나중에 벨을 내고 옮길 수 있다고 하니 만족해보도록 합니다. 아, 공항과 마을회관은 옮길 수 없으니 지형 고를 때 신중하게 고르세요. 꾸밀 때를 생각해서 마을회관과 공항의 거리가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은 적당한 위치로요!

너네 방출, 이라서 해변가에 대충 지어주기.

나뭇가지 모아서 캠프파이어를 합니다. 그동안 너굴은 놀면서 과일이 뭔지 조사한다고했죠.

"이 자식, 지금 뭐라 씨부리는거지?"
"여기 사람은 나밖에 없는데?"

너굴은 옛 인성을 그대로 갖고 있었습니다. 사과 조사하는 동안 사과도 안 따오고 말입니다.

크레센도

나름 특색있는 이름으로 짓고 싶었지만, 흔한(?) 이름으로 했습니다. 크레센 박물관, 크레센 상점. 괜찮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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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먼지만 날리는 텐트 안에서 잠에 빠져듭니다. 그리고... 만나게 되는 한 남자. 아니 개 한 마리.

그가 나타난 이유는 시간 설정을 위해서.

이후 너굴이가 불러서 나와보니 스마트폰을 챙겨주네요. 그런데.. 공짜가 아니었어??

그리고 선심쓰는 척 마일로 내랍니다

이번에 마일이라는 새로운 화폐 개념이 생겼습니다. 기존의 벨은 그대로인데 마일로 내는 경우도 생겼더라구요.

뭘 해야할지 몰라서 주변을 돌아다니다 마을 사무소로 들어옵니다. atm기기도 있고, diy도 할 수 있고 매입과 구매도 이뤄집니다. 여울아, 언제오니 보고싶다.

바깥에서 재료 구하러 다니다 벌을 만나 한 방 물렸습니다. 잠자리채가 필요합니다. 꼭!

겨울이라서 돌아다니다보면 눈덩이를 만나게 됩니다. 발로 차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굴려집니다. 그렇게 눈사람을 완성하니 제대로 만들었다며 diy 레시피를 줍니다.

그리고 너굴에게 5종의 생물을 모아주면 부엉과 통화하며 부엉 집터를 지으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레시피나 선물을 주니 1일차 안에 다해서 부엉을 부릅시다.

그러면 퀘스트가 또 생깁니다!!
마일리지는 ZL버튼

그럼 알게 모르게 마일리지가 차곡차곡 쌓여가며 5천 마일리지는 1일차 안에 금방 모을 수 있게 됩니다.

"그렇지. 넌 그랬어 이 속물 너굴!"

그렇게 마일리지 빚을 청산하면 집을 지으라며 대출을 해줍니다. 텐트 생활은 부캐에게 맡기고 집은 지어야 합니다. 그래야 무인도를 꾸며나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공병 줍기."

아아니.. 레시피 줍기입니다. 해변가를 돌아다니다보면 하루에 한 번?정도 떠밀려 오는 것 같습니다.

남은 마일리지로는 도구 즐겨찾기와 헤어스타일을 추가했습니다. 헤어스타일은 거울을 추가로 만들어야 하네요..ㅎ

"치즈."

콩돌밤돌은 카메라 쳐다봐주는데 너굴 사장은 어울리지도 않는 독서를 하네요. 1일차는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1일차 해야할 일 리스트>
1. 5천 마일리지 청산
2. 부엉 거처 마련해주기
3. 집 만들기

이 정도하고 시간이 남으면 잡초를 뽑거나 재료를 모으며 도구를 만드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저는 타임슬립을 안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재미가 반감되기 때문이죠. 이번 모동숲은 반 년 이상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도움이 되었다면 🧡🧡

 

[모동숲 일지] 2화 - 너굴상점과 박물관을 짓다(feat.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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