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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일지] 6화 - 리액션도 배우고 진주도 줍고(feat.늘봉이)

by 아이로다 2022. 1. 20.

[모동숲 일지] 5화 - 여욱이를 만나다(feat. 해탈한)

6일차 접속해보니 이번에 꽃 파는 늘봉이가 와 있습니다. 그리고 5번째 주민이 이사옵니다. 당분간 새 주민은 안 보일 것 같네요.

드디어..!

8일차에 마을 사무소가 확장되어 열리겠네요. 그리고 보고싶던 여울이도 나오겠습니다.

엇...

몽셰르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튀동숲에 나왔던 동물이던가요? 주술산가?

우리 섬 아이돌, 모니카가 선물을 줍니다. 이것이 이사 떡? 모니카는 초기 주민이지만 끝까지 갈 것만 같습니다. 😘😘

흐아앙?

래미 말투 커엽습니다. 이삿짐 박스는 딱히 필요하지 않을 것 같지만 언젠가 쓰겠지하며 받습니다.

이것이 바로...!

모동숲도 심즈처럼 요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기자기한 맛은 모동숲이 크죠. 먹는 모션은 그릇째 먹는 것 같지만.

농사도 가능?!

늘봉이가 언제 올지 모르니 각 아이템을 5개씩 매입합니다. 유튜브를 살펴보면 캠핑촌(?) 같은 곳에서 시장처럼 장을 펼친다고 본 것 같은데.. 나중에 그곳으로 찾아가야겠네요.

첫날에 심어 놓은 돈 나무가 이제 열립니다. 3만벨을 얻고 나서 바로 베어내버립니다.

일반 나무가 되어버리니까.. 필요없어.

그리고 새로 온 주민과 인사를 나눕니다. 고양이 주민이라. 예의 바른게 마음에 듭니다.

전날에 너굴상점 닫혀서 판매하지 못했던 생물들도 해치웁니다.

예에?

눈사람 전날에는 성공했지만, 이게 무슨 일인지. 보기에는 완벽해 보이는데 눈사람의 기준에 들지 않나 봅니다. 커다란 눈의 결정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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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파밍하는 와중 건태가 눈치없이 다가옵니다.

"아 그런거였어?"

당황 리액션을 알려줬으니 이번 한 번은 봐주지.

너굴 상점에서 diy 레시피를 새로 구매했습니다. 벽돌 가마와 전등, 세면대를 만들 수 있게 되었군요.

"피자? 화덕 피자..?"
"야.. 내가 생각하던 와이셔츠가 아닌데?"

나중에 리폼하기로 하고 킵해둡니다.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나타나는 그.

가리비를 잡는건 튀동숲 때보다 난이도가 내려갔습니다. 덕분에 해탈한을 매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예."
잘 가.

그리고 그가 진주를 줬기에 이번에 머메이드 옷장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진주를 또 얻었네요. 잠수를 해서 보면 작은 건 진주 or 따개비입니다. 대부분 따개비지만요.

아이돌의 집인가?

제가 직접 만든 가구와 조화롭게 잘 어울립니다. 원래의 방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이층 침대도 올라갈 수 있나?

왜건?

점점 래미가 귀여워보입니다. 흐아앙이라는 말투도 귀엽고 선물도 자주 줘서 그런가봅니다.

이렇게 예쁜 아이템이라니!

간이로 만들어둔 꽃밭 옆에다 배치해둡니다. 섬 평판 점수가 빠르게 3점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이번에 새로 받게된 첫 diy 레시피. 그 안에 오카리나, 프라이팬, 대야가 있었습니다. 오카리나는 뭐에 쓰는 거지?

너무너무 잡기 힘들었던 가재 ㅜㅜ

빨라서 못 잡다가 그물망 앞에서 겨우 잡았습니다. 꿀팁 좀 정독해야할 듯 합니다.

그리고 대출금을 빛의 속도로 해결했습니다. 내일이면 ATM기 못 쓰니까 미리 갚아버리고 무주식 자본이나 만들어야겠네요.

"아니. 안 넓히면 창고도 안 넓어지잖아?"
"어디가 절감이야? 돈에 미친 너굴이 자슥.."

무주식으로 다 갚을 거라며 자기 위안을 하고 6일차 일지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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