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요즘 세일 자주 하는군. 하지만 더 해줘!! 유아심을 데리고 플레이하려면 토들러 같은 팩이 필요할 것 같더군요. 다양한 의상이 추가되고 놀이터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플레이 계획은 이러합니다. 세 서보와 다섯명의 아이들이 머무는, 빈든부르크에 위치한 언덕 위 초록 하우스입니다! 일명 원아원이죠. 어른들도 키우기 힘든 다섯 명의 아이들을 서보가 키웁니다..
나름 열심히 토들러팩을 이용해 꾸몄습니다. 옆 마당에 놀이터까지 만드니 이제 좀 유치원 비스무레해보입니다?
시작은 가볍게 수리로 시작.
베이비심 둘만 남겨두고 셋은 다 유아심으로 성장시켰습니다.
토들러 팩에 유아 여심만 헤어가 조금 추가되었을 뿐 의상도 그렇게 많지 않더군요. 유아 남심은 헤어가 달랑 한 개... EA 실망에 실망을 더하다.
한쪽에선 서보들이 수다꽃을 피우면서도 유아심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 잠깐의 쉼은 앞으로 어마어마한 일거리로 몰려올 것입니다 ㅜ
그 와중에 탁자를 난장판으로 만들어놓은 애기가 보이네요 😂😂
우당탕탕 유아심들의 욕구를 채워주고 다들 재워줄 무렵, 심상찮은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어른심들만 기상하는 줄 알았더니 유아심들도 소리에 깹니다.
베이비심들은 밥을 먹고도 기저귀를 갈아도 또 몇 시간만 지나도 울어대어 피곤한 유아심들! 결국 분리시켰습니다. 😥😥 전의 인테리어가 더 낫지만 어쩔 수 없죠
다시 아기들을 다 재우고 집안일 분담 시작합니다.
화장실 안에서는 대걸레질 하는 서보가 보입니다.
다시 울기 시작하는 베이비심을 달래러 출동!
앗! 드디어 원아원에 첫 손님이 방문합니다. 혹 입양 계획이라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밤, 아이들이 열심히 노는데요. 추워지니 곧 들어가야겠습니다.
미끄럼틀 탈 때 어른심이 기다려줘야 내려오는 거 뭔가 신기합니다?
풀장에서 열심히 노는 유아심, 귀엽습니다 😍😍
원아원 세심하게 못 만들어서 배포를 하기 부끄럽군요. 아무튼 아이들은 행복하게 서보들과 지냈답니다. 틈틈이 토들러팩의 아이템들을 비춰봤는데 나름 5500원의 값어치를 한다고 느꼈습니다. 대잇기를 하시는 분들은 꼭 구매하길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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