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NG] 다시보고 싶은 tvn 드라마 로맨스 장르위주 추천 8선 1탄

 

한드에서 로맨스는 빠지기가 쉽지 않죠.

제가 좋아하는 건 로맨스가

나올락말락한 그런 장르입니다.😁😁

대놓고 로맨스 찍는 거는 내용이

별 거 없어서 금방 재미가 빠지거든요.

그렇지만 그런 드라마 잘 없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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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2021)

장르 : 힐링, 가족극, 로맨틱 코미디

연출 : 유제원(어비스, 오 나의 귀신님)

극본 : 신하은(왕이 된 남자)

출연 :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16부작이며 최근 종영작입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에피소드는 흔하고 클리셰적인 감도 있지만,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재미를 갖고 있습니다.

 

 

여신강림(2020-21)

장르 : 로맨틱 코미디, 학원물

연출 : 김상협(어쩌다 발견한 하루)

극본 : 이시은(톱스타 유백이)

출연 :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박유나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16부작입니다. 네이버 웹툰 원작으로 외모지상주의를 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풋풋한 청춘 성장물로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입니다.

 

 

도깨비(2016-17)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연출 : 이응복(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극본 : 김은숙(미스터 션샤인, 더 킹)

출연 :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 16부작입니다. 한국인들 중 '도깨비'를 모르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요. 겨울이 오면 꼭 다시 보아야 할 대표작으로 추천합니다.

 

 

인현왕후의 남자(2012)

장르 : 로맨스 판타지, 타임슬립

연출 : 김병수(삼총사, 화유기)

극본 : 송재정, 김윤주(나인, 유미의 세포들)

출연 : 지현우, 유인나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300년을 거슬러 시간 여행을 하게 된 조선시대 킹카 선비 김붕도와 2012년 드라마 <新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최희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 16부작입니다.  타임슬립 로맨스 물을 좋아한다면 꼭 봐야 하는 작품이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애달픔이 커지는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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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귀신아(2016)

장르 : 로맨스 판타지, 호러

연출 : 박준화(김비서가 왜 그럴까)

극본 : 이대일(라이프 온 마스)

출연 : 옥택연, 김소현, 권율

귀신이 보이는 눈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복학생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등골 오싹 퇴마 어드벤처, 16부작입니다. 두 사람의 케미, 호러 장르와 더불어 스릴러까지 넘나들며 긴장감 넘치는 킬링타임용 드라마입니다.

 

 

빈센조 (2021)

장르 : 범죄, 느와르, 스릴러, 로맨스

연출 : 김희원(사랑의 불시착, 돈꽃)

극본 : 박재범(굿닥터, 김과장, 열혈사제)

출연 :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곽동연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 16부작입니다. 저는 이런 장르를 좋아했습니다. 액션도 넘치는 마당에 한 줄기 빛 같은 로맨스 장르라니 🥰. 그리고 이 작품을 보게 되면 알게 됩니다. 나 송중기 좋아하네?

 

 

구미호뎐(2020)

장르 : 판타지 로맨스, 호러, 액션

연출 : 강신효(상속자들)

극본 : 한우리(작은 신의 아이들)

출연 : 이동욱, 조보아, 김범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16부작입니다. 로맨스도 있지만 호러도 상당한지라 맘 약하신 분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동욱의 멋짐을 보고 싶다면 꼭 봐야 하는 작품입니다. 막화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호였습니다. 

 

호텔델루나(2019)

장르 : 판타지 로맨스, 호러

연출 : 오충환(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

극본 : 홍자매(화유기, 주군의 태양)

출연 : 이지은, 여진구, 표지훈, 강미나, 이도현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 16부작입니다. 아이유의 장만월 같은 캐릭터는 흔하지 않습니다. 만화 쪽에서는 흔할지 몰라도 드라마에서 여주 원탑이면서 판타지 설정이 들어가 있는 건 잘 없었습니다.(ex. 도봉순) 그래서 더 재밌게 보았고, 저는 만월x청명파였습니다 광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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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보니 거의 로맨스 판타지 장르네요.

옙, 저는 로판 마니아입니다!!

보통의 현대 로맨스물은 개인적으로

지루하다고 느끼는 편이라서요.

 

좋은 추천이었다면 공감 💗

 

[TVING] 다시보고 싶은 tvn 드라마 로맨스 장르위주 추천 8선 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