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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커비 디스커버리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플레이 32화 - 랩 디스커벌 (完)

by 아이로다 2023. 8. 13.

이번 포스팅을 끝으로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가이드 리뷰가 끝납니다. 진엔딩을 끝으로 이후의 얘기는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으니 파이팅!

솔직히 어려울 거 없습니다. 블리자드 아이스만 있다면 너무나 쉽게(시간은 걸리겠지만) 깰 수 있답니다 ^^

엘리베이터 타고 수상한 공간으로 내려가는 커비와 친구들.

토마토 하나 먹어주고 미지의 세계로!
어매 저게 뭐요..

들어가자마자 외계인 하나 보입니다.

그리고 그 앞에 딱 봐도 보스로 보이는 녀석. 지금부터 보스 세 마리를 이기면 진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커비라는 이름이 있다!

그 미안한데 잊혀진이 아니라 잊힌이야. 우리 맞춤법은 지키자고.

그러고보니 따라다니던 녀석이 잡혀있었군요.

첫 번째 보스, 레온갈프는 어렵지 않습니다. 발톱 공격이 들어오면 옆으로 피해 주면 되고, 스페이스 레인저 입고 있다면 최대치 공격력으로 한 번씩 먹여주면 금방 끝납니다.

아 그리고 에너지파 같은 장풍 날리면 비어있는 공간으로 날면 됩니다.

구출 성공?

어후 징그러워. 두 번째 보스가 출격합니다.

펙트 포가의 난이도는 세 보스 중 가장 낮습니다. 아니, 그냥 상대한 보스들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낮을 것 같습니다. 계속 달리면서 속도가 느려져 고개를 뻗는 걸 피하며 독방울도 밟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딜을 계속 넣으면 쉽게 해치웁니다.

해치웠나?

...하지만 먹히는 하트 쥐순이.

최종 격전지로 향합니다. 블리자드 아이스로 준비하고 상대하러 갑니다. 퀘스트도 보스만 깨면 되니까 토마토나 아이템도 미리미리 챙겨둡니다.

외계인 + 쥐순이의 환장할 콜라보로 에피리스가 탄생합니다. 모양은 독특하지만 친구와 싸우게 된 커비...맛잘알이네?

공격 패턴은 하다 보면 감이 잡힙니다. 캐롤라인처럼 창을 던지고 근접할 때 주의합니다.

블리자드 아이스 하나 있으면 방어로 끄떡없습니다. 그리고 최근 접하면 망설임 없이 바로 아이스 갈깁니다.

꽁꽁 얼렸다 풀리면 딜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갑니다.

불꽃에도 멀...쩡? 한 지는 모르겠지만 피해줍니다.

틈틈이 아이스 공격으로 2 페이즈로 넘어갑니다. 갑자기 차원의 문인지 블랙홀이 하늘에 생깁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운석을 떨어뜨리지 않나 분신술도 시도합니다. 그림자 있는 것이 본체이니 공격합니다.

이럴 수가...내가....내가!

그런 대사를 날릴 것 같은 자세로 쥐순이가 보입니다.

익숙하게 그 위로 올라타 머리(?)를 오픈합니다. 쥐순이 구출! 하지만 변신 마법은 풀리지 않았고.

아 맞다 쥐순이가 아니라 에피린..

외계인이 커비의 고향, 팝스타를 끌고 옵니다.

근처에 떨어진 트럭 한 대 주어 먹고 바로 외계인에게로 갑니다.

빛과 함께 사라지는 대격돌이 끝난 뒤, 팝스타로 날아온 커비.

엉망진창이 되는 팝스타를 위해 연결을 닫는 쥐순...아니 에피린.

이렇게 이별하고 끝나는 게 엔딩입니다.

더해서 사자 혼자 남아 있는데. 최종 엔딩 보면 구할 수 있을 듯싶습니다.

71% 끝.

이후로 다시 만날 수 있지만, 왜 엔딩이 영영 헤어지는 것으로 끝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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