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화이트 블러드/네이버 웹툰 추천/로맨스릴러 웹툰 추천/뱀파이어 웹툰

네이버에서 목요일 연재 중입니다.

준신작이라고 해야 될까요?

나온 지 몇 달 안된 따끈따끈한

기운이 아직 식지 않았습니다.

고퀄의 그림체와 로맨스X판타지x스릴러가

 한데 모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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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얀

처음부터 강렬하다고 여기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왼쪽은 프롤로그인데 면류관을 쓴 여주라니!

현재 새내기이며 작은 성당에서 아이들과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트 블러드 제목에서 불러오는 스멜은 바로  뱀파이어. 여주는 백.발 뱀파이어라는 순혈 뱀파이어라서 어지간한 뱀파이어들은 여주 앞에 뼈도 못 추립니다. 분노를 참지 못하면 왼쪽처럼 변하고 평온할 땐 오른쪽의 모습을 유지합니다! 

 

아마도 남주..?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황은태 경감. 28살의 나이로 sns에서 핫하다는 자화자찬을 본인 입으로 얘기할 정도로 가벼워 보이지만 뱀파이어 잡는 귀신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그는 처음 여주의 존재를 알게 되고 나서부턴 그녀의 정체를 캐내려고 하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프롤로그에 살짝 비치는 여주의 사랑은 과연 이분 일지? 😘😘

 

미카엘 신부

하얀이를 거두어서 성당에서 키운 신부인데 전직 깡패 같은 느낌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무뚝뚝하고 하얀이의 본래의 모습을 들키지 않게 매번 엄하게 대하기에 정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역시나 그에게는 다른 이면이 하얀이가 없을 때 나오는 법이지요. 뱀파이어들만 아니면 인간 중에서는 그의 실력(?)을 따라올 수가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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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부터 갑작스럽게 뱀파이어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평범했던 일상은 급변하기 시작합니다. 밤 11시 넘어서는 사람들의 통행을 막는 지경에 이르렀죠.

여주, 하얀이는 재개발 땅에 남은 마지막 골칫거리(?) 작은 성당에서 아이들 둘과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면서요.

 

하지만 대학생활을 해나가면서도 그녀의 심기를 건드리는 놈들이 많았습니다. 바로 인간에서 뱀파이어가 된 자들이죠!

 

인간에서 뱀파이어가 되면 수명은 5년, 하지만 그런 자들을 밟고 위에 서면 '사자'라는 칭호를 얻게 되고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자조차 두려워하는 자가 있었으니.. 그것은

백발 뱀파이어, 즉 순혈 뱀파이어입니다. 본래 뱀파이어로 태어난 자들이죠. 위에 사진은 심약자들을 위해 접어두었습니다. 보고 깜놀하지 마시길 🤔🤔

 

하얀이는 평범한 삶을 소망했기에 조용히 지내려고 하지만, 뱀파이어 잡는 귀신이 그녀의 정체를 의심하며 접근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그녀의 조력자가 될지, 적이 될지?

 

이 남자, 너무 맘에 드는데

그냥 조력자라고 생각하고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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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웹툰 #처절한 로맨스 (예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