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새로운 영업 개시! 곧 있으면 별 4개가 되겠군요.
시급이 1레벨이고 교육도 하나도 시키지 않으면 계속 농땡이만 피우고 유니폼도 잘 안 입고 옵니다 ㅜㅜ 뭐든지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초반에 순수익도 적을테고 나가는 비용만 많을거예요.
OMG!! 당황한 종업원과 그걸 지켜보는 손님들. 저렇게 힘이 약하면 묘기를 부리려다 음식을 쏟습니다. 그럴 땐 야단과 해고라는 선택보단 치워주고 칭찬 한 마디 해야 다음에 잘 할 수 있어요~^^ 이 정돈 약과라는 소리입니다.
똑같은 사진 아닙니다. 종업원이 또 똑같은 실수를 한 것입니다.
아무리 착한 사장님이래도 두 번은 화가 나겠죠? 한 번은 야단을 칩니다.
그래도 손님들이 불만을 안 가져서 다행 .. 😅😅
그리고 드디어 세 번째 시도만에 성공한 윤주. 돈은 날아갔을지언정 그 돈은 어차피 사장돈이니까...
아깐 채찍이었으니 이번엔 당근을 줘야죠? 칭찬을 아낌없이 해줍니다
너까지 왜 그러니 정말! 이래서 처음부터 가족 모드를 깔아서 만렙인 애들로 하면 편하긴 합니다 ㅜㅜ
그래도 달래주고 칭찬해주는 사장님.
직원들 정신 관리(?)까지 완벽하게 해내니 평점이 드디어 4점대가 됩니다!
평점도 상승하고 직원들 서비스도 좋으면 만점이 자주 보이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부녀가 똑같은 자세로 식사 중이네요 ㅋㅋ 😄😄
집에서 잠깐 쉬고 나와서 바로 영업 개시하는 사장님. 직원들은... 나오거라. 정말 사장님 입장에서 일하니까 인건비 시급 3레벨에서 올리기 힘들긴 하더라구요.
영업 시작하자마자 득달같이 손님들이 몰려옵니다!!
?? 다른 날입니다. 종업원들 추가 교육 할 때가 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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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일지 4] 심즈 4 식당 운영일기 (3) - 끝은 내집마련
열심히 일하는 도중 음식 평론가가 찾아옵니다. 심들이 놀라고 머리 위가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이벤트가 있군요. 은근 심즈에서 직업들이 잘 짜임새 있게 나온다랄까요? 집으로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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