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 때부터 글을 끄적이긴 했지만 제대로 완결을 내 본건 두 개 정도? 하나는 팬픽이라 가슴에 묻어두고, 다른 하나는 단편으로 학교에 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뭐랄까, 제대로 된 완결작은 없죠. 있으면 돈 꽤나 벌었을 겁니다..
제가 워낙 깐깐해서 엎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요. 물론 독자로서도 눈이 높으니까요!
가장 어려운 것이 캐릭터에 이입해서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이고, 스토리를 재밌게 짜서 나아가는 것. 그중 감정을 표현하는 게 어려웠죠. 그런데 서칭 하다 보니 뚜둔!!
130가지라니, 이런 예시만 보고 써도 표현력에 대한 걱정은 반은 덜겠어요!!
보이시나요? 얼굴, 손짓, 목소리까지 알려준답니다!! 하지만 이게 외국물 먹은(?) 번역책이라 우리 상식과는 약간 다른 부분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만한 책이 없죠!
등장인물들의 감정 표현이 어렵다면, 이 책은 정말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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