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 4 모드 추천/리뷰 - 레모네이드 팔기, 어린이심 시몰레온 벌기

우리나라에서는 없는 외국인들의 문화라고 할까요? 앞마당, 뒷마당에서 어린이들이 레모네이드를 파는 것을 심즈에서 모드로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두 어린이심을 준비했습니다. 맨 아래 사이트를 통해 들어가시면 알겠지만 다양한 작물 커스텀으로 다양한 음료를 만들 수 있더군요?!! 그렇지만 없는 작물들은 다운 받아야 합니다. 그중 기본으로 심즈에 있는 것은 레몬, 확장팩에 있는 코코넛이랑 파인애플 세 가지가 가능합니다.

처음 알았지만 어린이심들은 재배가 불가능하여 어른 심이 대신해주었습니다. 음.. 이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달까...

배포중인 술라니 식당^^

어른심이 코코넛과 파인애플도 사 가지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모드를 다운 받을 때 같이 받을 수 있는 판매대입니다. 처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헤매다가 아래처럼 가방 보기를 통해 아이템을 넣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해서 판매를 시작하면 그냥 보통의 과일 판매 정도? 청과물 판매대인 줄.

그래서 같이 다운받은 커피포트? 아닌 레모네이드 전용 음료 포트?? 를 설치해주었습니다.

단 주방 캐비닛(?) 위에다 두어야 하군요. 그러면 저렇게 레모네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커피포트가 다 우려 지면 띠링 소리가 납니다.

그러면 이제 음료 집어 들기 가능!

음??????

이것이 모드의 오류일까요? 아이의 다리가 길어지는 것도 모자라 공중 부양을 합니다. 커피포트도 모드라서 그런지 자연스럽지 않고 너무 크고 그렇습니다 ㅜㅜ

모션 또한 어설프다..

네..

자기가 만든 것은 자기가 먹습니다. 이걸로 장사는 못할 듯싶군요.

그래서 건축 모드로 음료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가판대 위에 내놓았습니다.

다들 사가기는 하군요. 하지만...어린이심은 호객(?) 행위가 되지 않습니다. 그냥 가만히 멀뚱멀뚱 서 있으면 다들 알아서 사가는 것입니다. 원래 어린이심은 이런지 모르겠지만 요렇게 세부적인 건 잘 구현이 안되니 아쉽네요.

어른심이 대신 봐주면 호객행위가 시작. 뭐랄까 커스텀만 잘했다고 봐도 좋을 모드입니다.

but

커피포트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다들 그냥 음료를 공짜로 집어간다. 후훗...😒

이 이야기의 결말

안녕.

제가 잘못 플레이한 건지는 몰라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바람별님의 아래 사이트를 통해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에 파일 하나 빼고 다 다운받으시면 돼요!

blog.naver.com/wwwindystar/222086260210

심즈4 레모네이드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