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소녀신선/다음 웹툰/동양 로판/달달한 로맨스 웹툰

매주 금요일마다 연재되는데요,

시작 때부터 꾸준히 읽어왔던 독자로서

추천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단, 시즌이 길게 이어져온터라

중간이 유료전환되었긴 합니다 😥😥 

그래도 꽝철이와 인간신선의 사랑이야기 ❤

놓치면 후회할지 모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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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하버들

버들이만 보면, 수능이 다가 아닐 텐데

하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최저만 맞추면 합격인데

수능 며칠 전, 무릉도원으로 납치됩니다.

그곳에서 이무기, 봉인된 꽝철이를

깨우며 강제로 신선이 됩니다.

이후 반년의 시간이 지난 상태로

집으로 돌아오게 되고

강제 재수생까지 되었는데

더 나아가 신선 일까지 투잡을 하며 

로맨스도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잠깐 왜 부럽지? 😐😐 

 

꽝철이

과거의 기억, 이름까지 잃은 꽝철이.

초반에보면 원래 인간이 아니었을까

생각되는데, 키워준 인간들이

보여서 추측일수도 있습니다!

버들이랑 강제로 수갑으로 연결되어서

그녀를 초반에 죽이려고 하지만,

점점 그녀에게 물들어가며 졸졸 쫓아다니며

질투하는 경지까지 이르렀습니다 😊😘

버들 신선을 옆에서 도와주며

하루 빨리 자유를 되찾길 바랍니다.

 

청학

이름도 청학, 원래도 청학(?). 

거기에 더해 잔소리꾼입니다.

갑작스럽게 신선이 된 버들을 도와주면서도

꽝철이를 감시하려는 차원에서

무릉도원부터 같이 따라왔습니다.

두뇌 명석, 뛰어난 도술 실력,

거기에 가끔 보이는 개그캐적인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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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수시합격! 거기에 최저등급만 넘기면 되는 노력으로도 힘든 결과를 얻은 버들이.

그런데 깜빡 잠들어서 종점에서 내리고 모르는 이에게 선의를 베풀려다 인외의 존재와 마주치게 됩니다. 그들은 버들을 제물로 바치려고 납치해가게 되구요!! (수능 3일 남았다고 이것들아!!)

그렇게 무릉도원 입성한 버들은 탈출을 시도하다 구덩이로 빠지게 되고, 봉인된 요괴 꽝철이를 깨우게 됩니다.

중요인물 등장!!!

꽝철이 몸 속에 갇힌 버들을 내보낸 꼬마!! 대형 스포(?) 아닌 추측을 하자면 꽝철이 내면에 잠긴 빛과 같은 존재. 내지는 잃어버린 기억 같습니다. 지금까지 전개된 걸 봐서는요 ^^ 

 

그렇게 꽝철이 몸에서 나온 버들은 그를 제압하기 위해 신선에게서 능력을 강제로 부여받게 됩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니 글쎄, 반년이 지났다네요. 실종신고까지 끝내고 거의 포기하고 지내다시피 한 가족과 재회했습니다.

이제 버들이는 신선으로서 적응하며 수능도 치르고 꽝철이도 길들여가야하는 과제가... 쌓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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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짝 오글거리는 부분은 있지만

그림체도 좋고 재밌습니다.

시즌제라 휴재가 길게 느껴지고,

아니, 이 작가님이 잦은 휴재를 갖으십니다 😥😥

장편 연재니 겸허히 받아들여야지요!

 

[킬링 사진들]

 

꽝철이는 종종 본모습으로 돌아가고, 그럴 때마다 여주의 품(?)을 찾는 ...🙄🙄

그리곤 조선시대 사람 같은 태도를 보이며 부끄러워하죠. 매번 치고받고 싸울 때와 사뭇 다른.. 😊😊

얼씨구

최신 회차에서는 버들이를 어화둥둥, 귀애합니다.. 존버는 승리합니다.. 얼마나 기다렸던지!!!!

키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