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스프링스에 건물 하나 세웠습니다. 2만 시몰레온 안팎으로 지으려고 했는데 3 시몰레온 초과했나..? 디버그템을 많이 이용해서 최대한 많은 것들을 집어넣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수영장을 못 만들었다는 것.
그래도 운동시설은 만들었습니다. 농구골대 하나 설치했는데 대게 울타리 안에서 놀지만 장거리가 되면 밖으로 뛰어나간답니다. 😣😣
아 그리고 초초소형부지 주택이라 혜택도 많습니다. 2층에는 간이 바를 만들어 즐기기에 좋은데 솔직히 한 명에서 두 명까지만 이 부지 내에 있는 게 적절한 듯 보입니다.. 좁습니다.
깔끔한 현관!
굴곡이 느껴집니다. 유튜브를 보면서 4x4 챌린지를 하신 분을 따라 방의 형태들만 따왔습니다. 그래도 디테일면에서는 다 다르답니다.
저 끝에 끼인 옷장은 장식용으로 사용불가입니다. 책상에는 최대한 올려놓을 수 있는 걸 다 올려놓았습니다. TV는 침대 위에 올라가서 휴식하는 자세로 시청 가능합니다.
세면대도 없는 두 칸짜리 화장실. 그래도 대학팩 샤워기가 자리 차지를 안 하는 편이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최대한 스타터라고 팩을 조금만 쓰고 싶었는데 확장팩을 쪼금 많이 쓴 듯합니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적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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