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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모여봐요 동물의 숲

[TIP] 모동숲 일본연어 잡기 공략법 (feat.실러캔스)

by 아이로다 2022. 3. 16.

3월을 끝으로 들어가는

일본연어~😊😊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해서

며칠째 난항을 겪다가

결국 성공하게 되어

공략법을 알려드립니다!

 


"로드리, 나 도끼 들었다?"

로드리가 일본연어가 나오는 섬으로 데려가지 않아서 화난 주대.

일본연어는 자신의 섬에서 잡을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떡밥만 낭비할 확률이 크죠. 그래서 마일 폭포섬으로 떠나야 합니다. 그런데 커다란 물고기가 리젠되지 않는 섬에 걸리면 다른 마일섬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폭포섬!

도착하면 입구에서부터 큰 폭포가 보입니다. 그러면 잘 도착한 것입니다. 일본 연어는 오후 4시 이후부터 나오니 밤 시간대를 추천합니다.

떡밥만을 쓰고 싶다면 이렇게 한 구석에 자리잡아 계속 떡밥만 뿌리면 됩니다. 그런데 떡밥을 200개 써도 안 나온다는 전설의 일본 연어입니다. 떡밥노동으로 지치는데 계속 찌를 던지며 한숨만 쉴 수는 없잖아요?

나오는 건 산천어나 큰입배스뿐.

찾아야할 건 초대형 사이즈이지만 큰입배스의 크기가 살짝 헷갈리게 만듭니다.

열심히 뛰어다니는 주대

그래서 방법은 노가다를 뛰는 겁니다. 바다에 있는 모든 물고기는 뛰어가서 쫓아주거나 찌를 던졌다가 바로 들어올려 쫓아냅니다. 그리고 2층 3층 폭포를 오가며 작은 물고기들을 쫓아내줍니다. 

그러다보면 만나게 되는 철갑상어

강의 하구 쪽을 보면 특대형 사이즈가 보입니다. 틈틈이 낚아줍니다.

15000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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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도 넉넉히 챙겨갑시다. 두 세개 정도면 충분히 낚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약 한 시간 동안,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강에서 커다란 그림자만 기다리던 중이었습니다. 커다란 그림자라 큰입배스인가 싶었지만 낚인 것은,

이렇게 발로 뛰면서 리젠시키다보면 언젠가는 나오는 일본연어! 떡밥노동으로 두 배는 힘들지 말고 떡밥 없이 낚아보아요.

 


외전) 실러캔스

본인 섬에서 가능!

오직 비오는 날에만 나타나는 실러캔스입니다. 잡기 어려운 물고기종에 속하지만, 일본 연어처럼 발로 뛰다보면 만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특대형 사이즈를 찾아 작은 물고기들을 보내버리면 만나게 됩니다. 비오는 날 두 마리나 낚았으니 성공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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