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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일지] 크리스마스 이벤트 (1) - 선물 배달

by 아이로다 2022. 12. 25.

접속하자마자 보이는 앙증맞은 모자... 그리고 루돌프?

그토록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이벤트입니다. 이제 못해 본 이벤트는 새해 카운트다운 하나 남았군요.

오히려 크리스마스보다 이브에 이벤트나 만남이 더 많더라고요. 당일은 쉬라는 뜻인가?

산타 의상(?)을 입고 돌아다니니 역시나 알아봐주는 주민들. 그리고 뒤에 서 있는 가짜 루돌프.

배달꾼이니 순록 의상도 탐이 났지만, 원조로 가보기로 합니다.

산타 할아버지 복장룩.

뒤에 워커홀릭 고옥이는 산타모자도 안 쓰고 일하느라 바쁘군요.

루돌? 루돌프의 자식이냐?

검은 코를 가진 순록은 흔하다. 붉은 코의 루돌프는 어디 갔는지.

이 패턴은 설마...

그런데 입이 왜 그러니 너?

....

다들 손과 발이 없는 것 같으니 주민 대표가 매번 고생합니다.

오너먼트 세 개가 필요합니다. 침엽수에 달린 거 떨구면 됩니다.

노가다 ing

이미 전부터 모았기 때문에 손쉽게 포장지 3개를 만듭니다.

받지 않으면 진행이 안되잖아? 😐
정말 좋은 일일까?

이미 스포를 당했기에 믿을 수 없는 말입니다. 좋은 일? 좋은 선물??

인기인이 아니라.. 노동자야..

그리고 언제나 주민 대표는 홀로 일합니다.

이 녀석 본색을 드러내는군.

업무 전달은 이러합니다 산타 → 루돌 → 주민 대표. 이게 무슨 하청 방식인지??

이 말 뜻은 아침까지 빨리빨리 전달하고 도로 돌려주라, 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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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때는 집에 콕 박혀 있는데, 이렇게라도 기분을 내는군요. 고맙다 닌텐도야. 

그래... 감기 조심해.

그리고... 답례도 받을 수 있었답니다. 10개 중에 3개지만 그래도 나름 성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감동의 눈물...
다 했다 가짜 루돌프

선물 보따리 아이템이 탐나지만 내년에 갖기로 합니다.

선물 상자 레시피를 줍니다. 이미 친절하신 분께 받아서 필요 없지만 잘 쓰기로 합니다.

내년에도 호구가 필요해서 약속하는거니?
너보다 스피카 볼래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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