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일지] 크리스마스 이벤트 (2) - 산타의 선물

[모동숲 일지] 크리스마스 이벤트 (1)

[모동숲 일지] 크리스마스 이벤트 (1)

일단 잊기 전에 침대 옆에 양말을 걸어 놓습니다. 별 기대는 안하지만 산타의 선물은...여전히 받고 싶으니까요. 😋

그리고 우리 섬 침엽수가 부족해서 빠른 오너먼트 채집이 안됩니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는 걸 택했습니다.

ㅇㅁㅇ??

그러나 뒤에 보이는 건 가을?

레시피 하나 수확하고 바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외출. 마일섬을 가서 찾아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깨달음.

내 섬에서만 오너먼트를 받을 수 있는 것이었어? 침엽수를 아무리 찾아봐도 섬과는 다른 모양새였습니다. 마일 몇 장 날리고 깨달은 진실...😫😫

하는 수 없이 본 섬에서 잘 안 나오는 금 오너먼트 여러 번 찾아다니며.. 우여곡절 끝에 10개 모으기!

포장지 10개 완성한 뒤에, 딱히 줄만한 것이 없어서 과일과 농작물로 대신합니다. 원래 먹는 게 젤 비싸고 좋은 겁니다. 😣

왜 싫어?

그래그래. 내가 정성으로 길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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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라.구!!

깜빡하고 안 찍었지만 래미에게도 분명 전달했습니다!!

아직은 꾸미다 만 공원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 레시피를 여전히 받지 못했습니다. 생각날 때만 슬쩍 슬쩍 들어오다보니 다 못 모았네요.

선물 개봉식

모두 다 장난감이었다...

이 중에서 인형의 집과 강아지만 탐나더군요. 어렸을 때 그렇게 갖고 싶어했는데.. 모동숲에서 받게 되는구나.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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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크리스마스 당일.

양말에 무엇이 있는지 알면서도 열어봅니다.

할아버지 제발 머니.. 하다못해 로또 번호라도!!

실망스러운 루돌의 사진. 루돌프는 어디로 가고...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