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흔한 환생녀의 사정/로판 웹툰 추천/웹소설 원작/댕청미남/착각계 여주

다음 웹툰에서 매주 토요일 연재하고 있습니다!

따끈따끈한 신작인데요,

내용이 취적이라 들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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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볼셰이크가의 발레리 영애.

태어났을 적부터 전생을 기억하고 있었고

자신도 주인공 같이 될 수 있을 거라 믿었죠.

그러나 참된(?) 스승을 만나고 나서는

부질없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맘 접고 평범하게 살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설의 남주인공 같은

공작과 약혼을 하게 되면서..

차원 이동으로 넘어온 세레니아를 만나게 됩니다.

그 후 발레리는 그 사이에 끼어서 혹여

목숨에 위협을 받지 않을지

걱정하는 나날을 보냅니다.

 

남주인공 카일러스

제국의 공작이며 발레리와 약혼을 맺습니다.

집에는 차원 이동한 여자,

세레니아가 함께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영문도 모르고 발레리와

초반부터 틀어지며 댕청미(?)를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틀에 맞춰 살며 잘 길들여진 사람처럼

감정에 기복도 크지 않고 드러내지도 않는.

뭐랄까 로봇 같은(?) 느낌의 남주입니다.

 

차원 이동해서 이 세계에 온 세레니아.

본래 어디서 온 것인지는

스포라 나중에 웹툰으로 보시길.

지금까지 나온 것을 보았을 때 남주 여주의

조력자가 될 듯한 포지션인 것 같습니다~!

여주의 투머치 걱정이 빨리 사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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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환생자로서 특별해지길 다짐한 여주는 또래에 맞지 않는 천재적인 면모를 보이며 커갔죠.

그녀가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해서 마법을 가르쳐 줄 스승이 찾아오고, 그녀에게 현실을 일깨워주며 퇴장합니다.

그리고 그 스승은, 예언 아닌 악담을 하고 떠나는데요. 여주가 이런 식으로 분에 넘치는 일(?)들을 하면 호랑이가 달려든다는 예언을 하고 떠납니다. 그 이후로 여주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평범한 영애의 일상을 살아가기 시작하죠. 그러던 어느 날, 영애들과의 모임에서 소설과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녀가 소설 속에서만 보던 이야기가 현실로 나타나는 듯한 예감을 느끼며 저들과 엮이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다짐하면 만나게 되는 거 아니겠어요? 공작에게 약혼녀로 추천이 되며 그녀는 공작가에 들어가게 됩니다. 오른쪽은 여주가 여조와 남주를 한꺼번에 마주하게 될까 봐 도망가는 씬입니다. 그리고 그 뒤를 쫓는 남주 🤣🤣

 

이후 어떤 전개가 될 지 궁금하시면 다음 웹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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