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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심즈4 도움말

#20. 심즈 4 겨울이야기팩 리뷰/일본이야기/삿포로(?)/온천일지 (3)

by 아이로다 2021. 5. 21.

#20. 심즈 4 겨울이야기팩 리뷰/헤어와 의상/일본팩/네이버 쇼핑?(1)

#20. 심즈 4 겨울이야기팩 리뷰/일본풍 가구/일본이야기 (2)

드디어 해봅니다

허리 숙여 인사를 말이지요. 예의 바른 소개 상호작용이 추가되어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심들이 계속 앉아서 인사를 하려고 해서 진땀 뺐습니다. 앉아서 인사하는 건 예의가 없는데?

저 친구 귀엽습니다

땋은 머리가 추가된 듯 한데 스타일리시한 친구구만.

집에 돌아온 어린이군은 요세나베(?)를 먹게 됩니다. 전골냄비로 코타츠에 앉아서요. 실은 식탁 놓을 자리가 없어서 놔뒀더니 다들 밥을 코타츠에 앉아서 먹더라고요. 암튼 바닥에 앉아서 먹는 건 신기한데 방석은 코타츠에 딸린 것 밖에 없나 EA?

집 밖에서 맨발 댄스 중인 아버님

그런데 이번에 선호하는 식사도구가 생겼습니다. 다들 외국인이라 젓가락질을 못하겠지만 포크(기본)에서 젓가락으로 바꿔줍니다.

두둥

드디어 출근시간. 회사원 복장으로 싸악 갈아입고 출근합니다.

삿포로?

축제 정보를 알아보는 중 눈 축제가 토요일날 열리는 걸 알게 되었네요. 얼음 조각상이면 일본의 삿포로가 당연 생각납니다. 이 시국(NO재팬x코로나)전에 그렇게 가고 싶어 하던 삿포로 ㅜㅜ. 심들이 대신 가줍니다. 😂😂

교복 찰떡!

아직 등교 안 했니? 동생 친구분?

김밥과 초밥이 추가되었습니다. 아보카도 김밥? 저도 먹어본 적 없는데 심이 먹어보는군요. ㅎㅎ 맛있겠다...😁😁

설산 부지로 찾아왔습니다

오픈 월드이긴 한데 워낙 넓고 눈으로 덮여있어서 뭐가 뭔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여긴 1년 내내 눈으로 덮여있는 곳일까요? 그렇다면 술라니와 반대되긴 하군요. 술라니는 눈이 잘 안 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하이킹하는 게 새로 생겼습니다.

동상? 마스코트?

앞에서 찰칵. 

드디어...

초보자용, 중급자용, 숙련자용으로 나뉜 슬로프를 발견합니다. 일단 초보자용 슬로프에서 스노보드를 타보기로 합니다.

오호호!

저도 스키나 스노보드 타고 싶은데 딱히 가볼 기회가 안 생기더라고요. 심이 대신 가줍니다 😂😂

???

잘 내려오다가 갑자기 억지로 넘어지는 듯한 모션? 다리에 힘 풀렸나??

초보니까 이해해..
똑같은 장면 ㄴㄴ

한동안 될 때까지 넘어지면서 기술이 올라가길 기다립니다. 그렇지만 슬픔 무드렛만 쌓여갈 뿐.

상행

다른 것도 보려 돌아보니 리프트가 보입니다. 순간이동일 것을 알지만 한번 기대해보았습니다.

하행

네 역시나 사라지고 바로 위쪽 부지로 옮겨집니다. 🙂🙂

암벽등반 상급?

암벽등반을 처음으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피트니스팩이 없어서 처음 해보는데 여심이 하기엔 상급 코스라서 안되나 봅니다. 그럼 또 부지 내를 열심히 찾아서 하급 코스를 찾아야겠군요., 😶😶

자판기

아닛? 자판기가 심과 비슷한 높이라니. 

단번에 성공!

가챠 자판기였습니다. 다 모으면 그냥 컬렉션 완성인가? 이 컬렉션들을 모아놓을 가구템은 없는 듯합니다. 😑😑

마스코트와 만남

대학팩이 살짝 생각나지만 이 마스코트에게선 가챠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버님?

물론 자판기가 돈을 먹고 내뱉지 않는 경우가 있지요. 그럴 때 저런 깜찍한(?) 자세로 자판기를 흔들면 됩니다. 몇 번을 해보면 결국 토해내게 되어있어!

!!!박수 짝짝!!!

밤에 축제장을 다시 찾으니 여러 얼음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찐으로 이 시국을 위한 플레이 같습니다. 😍😍

온천에서 오래 있다 보면 스킬(?) 상호작용이 생기는데 잠을 잘 수 있게 됩니다. 더 있다 보면 무언가 또 추가될까나요?

끼에엑!

집 근처에서 하이킹하다 지네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종류별로 스프레이를 자판기에서 팔았던 거군!

이것이 그 문제의 신사참배?

역사와 관계없이 EA가 종교를 게임에 들이는 건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개를 숙이는 것이 그 토지신(?)에게 참배하는 것으로 알고 있긴 한데 우리의 역사를 돌아보면 강요당한 적도 있고 야스쿠니 신사 논란도 있고... 아무튼 논란의 여지가 있는 건 빼는 것이 맞다고 여겨집니다. 누군가 게임에서까지 노재팬(?)을 강요한다고 하는데 그런 식으로 얘기하지 마시길 ^^ 그걸 제외하곤 일본에 놀러 가서 느꼈던 그 느낌이 그리워지긴 합니다. 아무쪼록 두 나라 간에 화해가 빨리 이뤄지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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