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플래닝] 33화 - 애플이의 사과가 가득한 집

[파라다이스 플래닝] 32화 - 마르의 산마루 식당(feat.너굴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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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가만히 서 있어도 귀요미 그 잡채인 애플이 별장 만들러 갑니다.

이미 집이 사과 밭인데?

별장도 뭔가 겹치긴 하지만, 성의껏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애플이를 위해 남겨두었던 벚꽃 부지입니다.

얼마나 다양하다고..?

너굴 쇼핑에 무슨 물건을 파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생각보다 꾸밀 아이템이 많았습니다.

짠!

애플이는 사과를 제일 좋아하니 과수원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경치 구경하면서 즐기라고 피크닉 구역까지..

컨셉이...

인어공주 방으로 만들거라 사과들은 애매해서 숨겨버렸습니다.

머메이드 가구로 채우고 나니 컨셉이 너무 단순한가 싶어서 아쉬웠지만, 나중에 리폼해주기로 합니다.

깨알 애플이 사진

사과 러그 한 가운데 사과 같은 애플이 얼굴.

짧달막.

손님 대접 중.

주방 가구에 닿지 않는 손으로 열심히 요리하는 애플이. 

코디네이터 승진이 언제 이뤄질 지 모르겠지만 급여의 상승폭이 좁게 느껴집니다. 솜이 사장 🙄 앞으로 집이 두 채 정도 남았으니 만들고 시설 하나 만들면 엔딩까지 세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