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섬에서 남은 주민들을 끌어올 때입니다. 이 때 아니면 언제 섬을 탈출해 보겠습니까?
출근할 때마다 단체로 이곳에 함께 오는 듯하지만.
갑자기 의자 전문점이라 당황했지만 차라리 판매업 인테리어가 낫다고 봅니다.
저도 모르게 2층을 선택했다고 1층 다 꾸미고 후회했더랬죠.
바깥은 귀찮아서 통나무 컨셉으로 대충 꾸미고 들어갔습니다.
심즈처럼 진짜 판매가 되면 좋겠지만, 별장 특성상 본인 밖에 지내지 않는답니다. 카운터는 기둥과 칸막이를 이용해서 지었고 뒤에 뚝딱이는 공간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오로지 휴식만을 위한 공간입니다. 작은 평수로 맞췄습니다.
키가 큰 늑대도 카운터에 가려지면 보이지 않습니다.
드디어 끝이 오나봅니다. 파라다이스 엔딩을 볼 길이요.
해변 곳곳에 세워진 가설물들이 어떻게 꾸며질 지 기대하며 퇴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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