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플래닝] 36화 - 어페럴 숍(feat.엔딩)
너굴의 전화는 언제나 뜬금없다.
이제 그토록 바랐던 주민집 인테리어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센스 없는 인테리어에 얼마나 뜯어고치고 싶었는지..
마일은 주민 하나에 1000마일로 돌려받습니다. 하루에 제한은 모르겠지만 제가 수정하다 세 집을 한 적이 있으니 제한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해 볼 것은 초기 주민 인테리어 지적입니다. 초기 주민들의 집은 너굴이 만들라고 시켜서 만들었으니 본인 집들이 아닙니다.
민원을 넣고 와보니 바로 바뀌어져 있는 인테리어. 이런 건 빠릅니다. 그렇지만 텅텅 빈 느낌.
파라다이스 플래닝에 들어가 봅니다. 그리고 마주한 카멜레옹?
튀동숲에서 곤충채집을 연 장본인?
호오... 곤충을 풀어놓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엔딩을 보니 새로운 장치가 해금되는군요. 밤에 반딧불이는 좋은 거 같으니 나중에 심심할 때 별장을 추가하거나 리폼할 때 써먹어야겠습니다.
제가 만든 인테리어가 궁금하다면 보러 오세욥~!
한 번 시험 삼아 인테리어를 바꿔보기로 합니다.
주민 중에 완전히 뒤집어엎을 주민들도 있지만 내부를 잘 보존할 주민들도 있습니다. 미첼이는 후자입니다.
주민들의 집은 영 구리지 않는 한 문장식만 추가할 겁니다. 먹보의 특성을 고려해 과일 리스로 골랐습니다.
별장은 집 크기와 상관없이 방을 늘릴 수 있는데 너굴은 이 정도 서비스까진 안되나 봅니다.
야광 벽 스티커 레시피가 없지만 파라다이스 플래닝 덕분에 사용 가능.
벽지와 바닥을 좀 더 선명한 색으로 바꿔주었습니다. 인형도 빈자리에 하나 놓아주고 행거도 놓아주고 몇 개 놓아주니 끝.
이로써 파라다이스 플래닝 일지를 마칩니다. 😄😄 주민들 집 인테리어는 나중에 한 번에 정리해서 올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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