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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모여봐요 동물의 숲

[파라다이스 플래닝] 3화 - 주민의 별장을 만들다 (feat.쭈니)

by 아이로다 2022. 6. 25.

[파라다이스 플래닝] 2화 - 외부 인테리어를 하다(feat.사탕)

오늘은 밤에 접속해보았습니다. 역시나 시간은 똑같이 흐르는군요.

왓 더...

두근대는 맘으로 접속했지만 역시나 귀염 뽀짝한 애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RUN!!!!!
로드리 어서 출발해!

가서 누구라도 좋으니 귀염뽀짝한 주민의 별장을 만들까합니다.

첫 타깃은 애플이

제가 선물한 아이돌 의상이 짜부가 된, 애플이입니다.

그렇지만 오늘 아이돌 의상 선물해줘서 초콜릿을 못 주더군요.

그럼 산책하던 쭈니로 가자.

쭈니가 첫 타자가 되었습니다. 기념품 초콜릿을 주면서 꼬드겨봅니다.

쭈니의 탈출... 성공?

함께 가는 건 처음이네요. 게다가 주민이 섬을 나가는 것도 처음... 🙄

만족한 쭈니가 잠시 섬을 즐길동안 주대는 출근하러 갑니다.

예?

오늘은 우리 쭈니 별장 만들어주려 왔지만, 다른 일거리도 맡게 됩니다. 코끼리 사진 찍기.

이제 방글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원래 뱃사공은 다 이렇게 작나?

우리섬에서 띵까띵까 노는 놈(?)보다야 귀여운 방글이가 훨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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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앱을 이용하여 섬에서 다른 섬으로 이동합니다. 

단독섬에서 잘 살던 엘레핀. 외부는 휑하지만 나중에 시간 날 때 꾸며주기로 합니다.

사진 이쁘게 한 장 박아주고 나옵니다.

작업은 간단하고 금방 끝나서 2천 푸키. 그리고 퇴근이 가능하지만 오늘은 우리 쭈니의 별장 짓는 날입니다!

그.... 네 집도 카페형 아니니?

굳이 별장까지 카페 형태로 짓겠다니 말리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아예 진짜 카페를 만들어줍니다.

부둣가에 배를 가진 손님들이 자주 올 수 있는(?) 위치에 별장을 선택했습니다.

외부는, 사실 꾸밀 수 있는 공간도 작고 아이템도 마땅치 않아 나중을 기약하며 들어갑니다 😥😥

계산대에 커피머신, 우산꽂이 등 카페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그는 만족했다

계산대 앞에 의자를 놓아줄 걸 그랬...나요. 다들 짤막해서 팔이 안 닿을 것 같습니다.

다음편 예고?

기본 급여는 6천 푸키인가 봅니다. 부지에 모든 별장이 들어서면 일하는 건 끝나게 되나?

 

+) 22/09/21 업뎃

쭈니 초기 별장주민이라 바꿔주었습니다. 좀 더 넓은 카페 형식입니다.

만족~^^
그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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