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플래닝] 2화 - 외부 인테리어를 하다(feat.사탕)
오늘은 밤에 접속해보았습니다. 역시나 시간은 똑같이 흐르는군요.
두근대는 맘으로 접속했지만 역시나 귀염 뽀짝한 애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가서 누구라도 좋으니 귀염뽀짝한 주민의 별장을 만들까합니다.
제가 선물한 아이돌 의상이 짜부가 된, 애플이입니다.
그렇지만 오늘 아이돌 의상 선물해줘서 초콜릿을 못 주더군요.
쭈니가 첫 타자가 되었습니다. 기념품 초콜릿을 주면서 꼬드겨봅니다.
함께 가는 건 처음이네요. 게다가 주민이 섬을 나가는 것도 처음... 🙄
만족한 쭈니가 잠시 섬을 즐길동안 주대는 출근하러 갑니다.
오늘은 우리 쭈니 별장 만들어주려 왔지만, 다른 일거리도 맡게 됩니다. 코끼리 사진 찍기.
이제 방글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섬에서 띵까띵까 노는 놈(?)보다야 귀여운 방글이가 훨 낫지요.
파라다이스 앱을 이용하여 섬에서 다른 섬으로 이동합니다.
단독섬에서 잘 살던 엘레핀. 외부는 휑하지만 나중에 시간 날 때 꾸며주기로 합니다.
사진 이쁘게 한 장 박아주고 나옵니다.
작업은 간단하고 금방 끝나서 2천 푸키. 그리고 퇴근이 가능하지만 오늘은 우리 쭈니의 별장 짓는 날입니다!
굳이 별장까지 카페 형태로 짓겠다니 말리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아예 진짜 카페를 만들어줍니다.
부둣가에 배를 가진 손님들이 자주 올 수 있는(?) 위치에 별장을 선택했습니다.
외부는, 사실 꾸밀 수 있는 공간도 작고 아이템도 마땅치 않아 나중을 기약하며 들어갑니다 😥😥
계산대에 커피머신, 우산꽂이 등 카페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계산대 앞에 의자를 놓아줄 걸 그랬...나요. 다들 짤막해서 팔이 안 닿을 것 같습니다.
기본 급여는 6천 푸키인가 봅니다. 부지에 모든 별장이 들어서면 일하는 건 끝나게 되나?
+) 22/09/21 업뎃
쭈니 초기 별장주민이라 바꿔주었습니다. 좀 더 넓은 카페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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