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플래닝] 4화 - 인테리어 PRO 자격증(feat.바네사)

[파라다이스 플래닝] 3화 - 주민의 별장을 만들다 (feat.쭈니)

역시 너굴..

환불은 오로지 자신이 부담하지 않을 때만인가? 

오늘은 어떤 동물 친구들이 왔나 해변을 둘러보는데 바네사가 있군요. 

뒤에는.. 흐린 눈으로 지나치기

성숙이라는 캐릭터보다 운동광에 가까운 바네사? 별장을 트레이닝 센터처럼 꾸며주면 될 듯합니다.

경치 좋은 부지입니다 고객님^^

파도 때문에 집이 떠내려가지는 않을 겁니다. 아마도.

대충 그럴싸한 외관으로 꾸며주고, 나중을 기약하며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꾸밀 때 시간이 없어서 후다닥 만들었더니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그래도 갖출 건 다 갖췄으니 나중에 보완해주는 걸 기약..

그리고 끝마치려던 때 방글이가 황급히 들어옵니다.

오호, 그 스킬을 쓸 때군.

쓱쓱싹싹

노동에 노동을 더해주면 완성입니다.

고객님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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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급여 6천 푸키를 받고 퇴근하려던 때.

그건 첫날부터 봤는걸?

그리고 이미 보트 타고 섬 나가서 자주 봐왔어. 플래닝을 늦게 시작했더니 뒷북이 좀 있습니다.

쇼핑을 좀 해보고 섬을 한 번 더 돌아보기로 합니다.

뒤쪽으로 가보니 별장을 지어준 동물 친구 세 마리가 보입니다. 쭈니는 언제 왔니? 별장섬과 본섬을 왔다갔다하면 쭈니도 같이 왔다갔다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별장을 찾아가거나 이렇게 따로 말을 걸면 꾸밀 때 쓴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랜덤이니 최대한 없는 아이템으로 꾸미면 좋을 듯합니다.

뭐야.. 무슨 생각해. 내 생각?

이 패턴 익숙해...

노동이 추가될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젠 친절하게 예고까지 해주네요.

학교?

우리 주민들 다 데려와서 교육하는 모습을 만들 수 있으려나?

다음을 기약하며 플래너는 이만 퇴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