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플래닝] 5화 - 리카의 얼굴 공개(feat.빛이끼)

크레센도에서는...

한창 곤충채집 대회가 열리고 있지만, 워낙 귀찮고 아이템이 구려서 세판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찾아온 플래닝섬은, 여전히 마음에 드는 동물들이 없었습니다.

?!!!!

할리퀸을 모델로 한 신캐? 만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렇게라도 만나게 되다니!

찻집... okay..

차는 따뜻한 음료니까 겨울인 곳에서 잘 지내라고 보내버립니다.

겨울이지만.. 모동숲 세계관에서 꽃은 피지.

이번에는 좀 신경써서 만들어보았습니다. 리카라는 캐릭터가 과학자(?)이기에 한 켠에 실험실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과학자의 집치고 깨끗한 이미지(?)입니다. 모동숲의 단점이라면 꾸미는데 심즈보다도 제한이 크다는 겁니다 😥😥 아기자기한게 장점이지만 그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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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의 얼굴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알 수 있습니다. 별장 오너의 옷 갈아입기를 해서 안경을 바꾸는거죠. 그럼 도도한 눈이 모습을 보입니다.

안경 아이템도 제한이 있어서, 딱 맞는 안경으로 주지 못했습니다. 😓😓

퇴근하려니 이번엔 방글이가 잡고 늘어집니다?

너... 원숭인데.. 기억력이 좀..

호오.

이 섬까지 떠내려올 정도로 흔해 빠진 공병입니다. 중복되는 레시피가 발견된다는 공통점까지 있겠죠?

그래 고맙다

고...맙...다..

아무래도 너무 늦게 시작한 걸까요? 빛이끼와 덩굴이 파라다이스 때문에 업뎃된 것이었나 봅니다.

이것은...

이곳에서도 뭔갈 만들거라는 징조입니다. 요즘 작업대에서 손 뗀 지 꽤 오래되었는데요. 재료 노가다를 다시 하는 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