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플래닝] 7화 - 학교를 만들다

[파라다이스 플래닝] 6화 - 신입 코디네이터로 승진하다 (feat.나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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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맘에 드는 애들이 없네?

그렇게 출근을 해보니, 오늘은 별장 짓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학교 건축! 그런데 휴가를 왔는데 공부까지 해야 하나?

그저 깔끔하게 흰색 외관에 골든벨 종으로 만들어줬습니다.

교실이 너무 비좁잖아?

드디어 방 크기를 늘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꾸미는데 힘들긴 하겠지만 더 다양한 방식으로 꾸밀 수 있으니 좋습니다. 😊😊

방 크기와 창문의 유무, 입구 쪽 바닥까지 싹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가로는 최대로 늘리고 세로는 8칸까지만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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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시설의 특성상, 시설에 어울리는 가구들을 몇 개 이상 놓아야 합니다.

짜자잔.

교실을 제대로 만들고 싶었지만, 모동숲 특성상 좁은 공간을 잘 이용하는 건 힘듭니다. 심즈는 유저가 만들어가는 꼼수(?) 게임이지만, 모동숲은 꼼수를 쓰기가 전 힘들더군요.

사물함도 뒤에다 배치하고 싶었지만 자리가 부족했...다. 벽지도 타공판 같은 것이 아닌 밝은 색지로 하고 싶었지만 악센트 이용해서 창문을 만드는데, 어울리는 다른 벽지가 잘 없더군요 😥😥

아직 별장에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지 않아서 인력난(?)이지만, 리카가 가장 잘 어울릴듯합니다.

수업 중에 조는 학생들이 많군요? 선생님이 아무리 잘 안 보인다고 해도 말이죠(?!)

크레센 스쿨의 학생들은 모여주세요. 교복으로 갈아입고 기념샷 찍습니다!

여기도?

경사 났네! 경사 났어!

찰칵

어 그건 아니야.

흐에엑?!

솜이가 보기보다 통이 컸습니다. 감사히 25000푸키를 받습니다. 나중에 학교를 수정할 일 있으면 솜이를 찾으면 됩니다.

이름 정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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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잘 안 보여요.

학교에 놀러가봤더니 열심히 수업 듣는 동물 친구들. 리카 선생님께 플루메리아 묘목도 얻습니다.

쭈니의, 연애 3원칙 질문을 들으며 퇴근합니다. 춍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