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플래닝] 10화 - 미첼이와 달토끼 별장

[파라다이스 플래닝] 9화 - 메이첼의 별장을 만들다(feat.칸막이)

[파라다이스 플래닝] 9화 - 메이첼의 별장을 만들다(feat.칸막이)

변함없는 허탕. 위시 리스트에 50마리가 넘게 있는데 자꾸 허탕을 치게 만드는 놈들(?)

뒤쪽에선 훌라춤 삼매경

결국 별 수 없이 다시 섬으로 돌아와 간택을 합니다.

그곳은 좋은 곳일거야. 잘 따라와 민트토끼.

미첼이에게 달토끼 컨셉이? 지금 와서 보니 토끼 오브젝트를 안 놔줬네요 미안하다 미첼아 😓😓

멀리서 보이는 훌라춤 추는 원주민들.

제목을 보면 달토끼와 노는 것보다 달나라 여행을 떠나고 싶은 것 같소만?

이게 무슨 소리인가?

이해를 못해서 솜이 말 무시하고 그냥저냥한 위치에 별장을 골랐습니다. 알아보니 별장 위치가 복사가 된다더군요? 그래서 같은 부지라도 계속 새롭게 꾸밀 수 있답니다. (무한대의 공간?)

산 좋고 물 좋은, 경치 좋은 곳에 만들어줍니다.

처음에 만들어준 집 외관도 마음에 들긴 하지만, 우리 미첼이와는 어울리지 않아서 변경!

나중에 아이템이 좀 더 많아진 때를 기약하며 외부 공사를 끝냅니다.

부담스러운 크기

벽도 나눠볼까 하다가 나중에 새로 공사를 해주기로하며 나름 성의껏(?) 꾸며줍니다.

어떠냐?

마음에 들지? 마음에 든다고 해. 달에 놀러가서 식사한다는 컨셉입니다.

먹보를 위한 만찬을 펼쳐 놨습니다. 😁😁

우주복 입은 미첼이를 찍어주고 나옵니다. 우주헬맷도 씌워주고 싶은데 왜 안 나타나는건지? 모동숲에서 제일 아쉬운 점은 애들이 상의 밖에 못 입으며 장신구를 해도 제대로 멋이 안 난단 말입니다!!

변함없는 급여를 받으며 오늘 일 끝! 매일 하루 한 채씩 밖에 못 할 정도로 나름 고된 노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