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플래닝] 16화 - 글루민의 디저트 가게(feat.쇼룸)
스피카 같은 경우, 정이 안 들어서 내보낼 생각으로 별장부터 만들어줍니다. 별장은 잡아둘 수 있으니깐 😊😊
갑자기 난해할 것 같은 퀘스트가 나타나고.
조각상을 방 안에 설치해달랍니다. 스피카 그렇게 안 봤는데 까다로운 녀석이었군.
스피카와 여신의 이미지를 조합해본 결과 눈의 계절이 어울렸습니다. 나름 꾸며주었지만 만족은 안되는 외부.
방의 크기에 맞지 않는 상자의 크기.
그래도 어떻게든 넣어보았답니다. 스피카가 친절 성격이기에 한쪽에 책장 벽지를 넣어 꾸몄습니다. 테마는 엘레강스와 고급스러움을 넣었고 별자리 가구템이 들어갔습니다.
아쉬운 건, 천장이 낮아서 조각상과 샹들리에가 맞닿는다는 것. 😅😅
쇼파와 고급진 티세트가 한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천사 옷까지 배치해주고, 조각상 앞에 앉아서 하프 연주를 듣게 쿠션을 깔아줍니다.
여신을 바라보는, 신실한 천사(?) 컨셉으로 마무리.
지금 주민을 몇 마리째 데려오는지 모르겠다 솜이야.
시간이 남는 김에 학교 시설 리모델링도 해보았습니다. 시간이 상관 있는지 모르겠지만 5천 푸키를 주더군요. 가끔 급전이 필요할 때 쓸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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