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일지 16] 심즈 4 - 시장에서 떼부자 되자! (1)
[플레이 일지 16] 심즈 4 - 시장에서 물건팔아 떼부자 되자! (1)
오늘의 주인공은 왼쪽 여심입니다. 현재 청소년으로 남자친구 집에 놀러 와서 듀엣을 부르는 중이지요. 엄청난 갑부가 되는 것이 목표인 이 친구, 잔고가 그렇게 빠방하진 않습니다. 친구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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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 아이쇼핑만 하고 썰물처럼 빠져나갔는데 그 와중에 주스 훔쳐간 좀도둑 누구?! 혹 주스는 간식이라서 카운트가 안되나?
결국 장사는 별 소득 없이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비니를 뜨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많이 만들어서 판매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게 3개 정도만 만들기로 합니다.
그렇게 다시 돌아온 시장 바닥. 이번엔 다른 장소에서 물건을 팔아보려고 하는데.... 아? 뜨개질은 아예 판매조차 안되는 모양입니다. EA 판매대 업데이트 좀 제발 👿👿
그렇게 시장 구경하다 발견한 그림판매대! 내가 그린 건 아니지만 팔아볼까 싶어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그림 판매가 수익이 제일 짭짤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없었습니다. 팔렸지만 시몰레온은 주인에게로 간 것일까요? 대신 팔아주는 노동을 해주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ㅜ
이번 도전은 가구입니다. 손재주 기술도 오르는 효과를 보여주며 열심히 뚝딱뚝딱 손질을 합니다.
사랑 나누는 중이신가봐요? 하면서 쿵쾅쿵쾅 걸어가는데 저 집 양반이 뒤에서 걸어옵니다. 나닛?
이 집에 남편이 둘인가 생각해보지만 역시 그럴 일은 없는 것을?
양심적이게도 100프로로 가격을 책정하며 나쁨 수준의 물건들을 올려봅니다. 그나마 칼도구만 보통수준.
분명 말 조각품인데 말의 형상은 보이지 않는... 디버그템같은 느낌?
주변이 어둑해지고 어느새 단 하나의 말 조각품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심즈 플레이하다보면 시장에서 판매하는 느낌이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상호작용이 부실하달까, 너무 판매하는데 오래걸린달까, 결국 재미가 반감이 됩니다. 😥😥
다 팔아서 뿌듯함을 느끼는(?) 여심입니다. 판매를 하다보면 값어치가 높은 꽃꽂이나 그림이 더 수완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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