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플래닝] 25화 - 뽀야미의 별장

[파라다이스 플래닝] 24화 - 티나의 티파티(feat.20채 달성!)

소리 질러~!!!

오늘 라인업 무슨 일입니까? 뒤에 예쁜 사슴도 만족인데 그토록 보고 싶던 뽀야미라니. 😂😂

근데 진짜.. 느낌이 비슷해.

눈처럼 새하얀 가구에 둘러싸이고 싶다는 뽀얌님의 소원 접수했습니다.

그렇지만

2층은 안되네요 😄😄

눈처럼 하얀 가구에 맞게 눈밭으로 모시겠습니다.

아무래도 눈과 잘 어울리는 시간대는 새벽이나 밤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떻습니까 뽀얌님?

그래도 나름 화장실도 만들어 드리고 갖출 건 다 갖췄습니다. 

벽지가 좀 마음에 안 들지만 아이템의 한계라고 여깁니다 😅

저 뽀동한 볼살 좀 보시라우..

뽀야미가 짤막하니 식탁은 방석으로 해놓았습니다.

왼쪽에는 침대와 옷장, 화장대까지.

우리 뽀야미에게 변기는 필요 없어요.

그리고 안쪽에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비록 파티션 때문에 들어가진 못하지만.

카레라이스 맛있게 먹어 뽀야미.

뽀야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주대, 그다음 날 출근을 해보니.

왜 그러냐 수달아.

배가 아프고 소화가 안될 땐 활x수.

섬이라서 전용 헬기 타고 병원 가는 솜이. 역시 그사세 사장인가?

굳이?

지금까지 솜이는 병풍이었고 내가 다 처리한 걸 못 봤느냐 방글아.

너...너는?

제가 끝까지 안 받고 지나친 코알라입니다. 이렇게 등장할 예정이었어? 아님 랜덤?

그리고 손님 오면 어쩌지 설레발(?)친 원숭이.

포스팅 과부하로 다음화에서 이어집니다. 🙁